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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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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널 붙잡을 콘텐츠
"MZ세대 가고 잘파세대가 온다?" 주목할 디지털 트렌드 글. 광고사업Unit 미디어센터 디지털 미디어팀 김나경 대화형 AI 챗GPT의 활약,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텍스트 애플리케이션 스레드(Threads)의 등장, 팬데믹 이후 달라지고 빨라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까지. 우리는 디지털과 ‘함께’를 넘어 디지털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삶이 뒤섞인 2023년, 다양한 방식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트렌드가 우리 일상에 속속 안착하고 있는데요. 이번 SM INSIDE에서는 주목할 디지털 트렌드를 짚어 보았습니다. AGENDA ▶ MZ세대는 아는데 잘파세대는 아직 어색한 사람들을 위하여 ▶ 틱톡이 오픈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은 이유 ▶ 카카오톡 오픈채팅 탭이 달라졌습니다. PICK 1. 잘파세대가 뭔데? MZ세대는 익숙해도 #잘파(Z..
[인사이트 칼럼]Deep Dive : 2023 Media Trend 글. 광고사업Unit CM2팀 김나경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트렌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2023년 전문가의 73%가 경제 침체 가능성을 ‘다소 높음’으로 예측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 또한 관련 인플레이션 상승, 시장침체,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등 복합적인 리스크들이 지속될 경우 2023년 글로벌 GDP가 1%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요. 이처럼 올해 글로벌 경기에 대한 전망은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고 시장에서 가장 민감한 시장 경기의 침체 윤곽이 짙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023년 마케터가 알고 준비해야 할 미디어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레거시 미디어, with Digitalization 📺 팬데믹 기간에 레거시 ..
[인사이트 칼럼] 신문의 변화, 광고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글. 광고사업Unit CM5팀 최원열 신문의 변화, 광고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생존을 위한 신문의 유료 구독경제, 신문광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신문의 어두운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대두된 것은 꽤 오래전 일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소비자의 미디어 소비 행태의 변화로 위기가 찾아올 것이고, 결국 종이 신문은 역사의 뒤안길로 아예 사라질 것이라고 예언 아닌 예언을 한 이들도 적지 않다. 아직 신문이 사라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국민의 신문 이용률이 계속해서 줄고 있고, 뉴스 신뢰도 역시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이 현실인 것은 분명하다. 신문과 관련해 끊임없이 지적되고 개선이 요구되었던 사실 보도와 신뢰성 회복, 의제 설정 기능 강화와 같은 이슈는 신문이 존재하는 한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인사이트 칼럼] '세로'의 시대 코로나19로 침체기에 빠진 OOH광고 시장 글. 광고사업Unit CM4팀 김영광 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 팬데믹은 대한민국 사회를 대혼란에 빠트렸다. 해외여행이 일년 반 넘게 어려워졌으며 지금은 일상화되었지만 ‘재택근무’라는 낯선 근무 형태를 처음 경험하게 됐다. 또, ‘거리두기’라는 새로운 체험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마음대로 만날 수 없는 ‘멘붕’에 빠지게 했다. 코로나19는 광고 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바깥 활동이 위축되면서 특히 OOH광고 시장은 큰 타격을 입고 침체되었다. 2020년 OOH 총 광고비는 전년 대비 27.2% 감소했으며 그 중 극장 광고 총 광고비는 전년 대비 72%나 감소했다. 집 밖으로 돌아다니는 유동인구가 적을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광고주들은 OOH광고를 멀리 하..
[인사이트 칼럼] 코로나 시대 속 디지털 트렌드, 그리고 그 이후 코로나 시대 속 디지털 트렌드, 그리고 그 이후 글. 광고사업Unit CM3팀 김소석 / 바야흐로 코로나 시대다.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날이 그립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던 날이 언제였는지 싶을 정도로 세상이 멈춰 있는 듯하다. 하지만 시계는 돌아가고, 사람들은 움직인다. 팬데믹 선언 이후 미디어 소비는 증가했고, 특히나 온라인 쇼핑, 배달 음식 주문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미디어는 전 연령에서 고르게 소비되고 있다. 비대면의 생활화라는 시대적 특수성은, 어쩌면 디지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지도 모르겠다. . . 이에 코로나 시대 속 주목할 만한 디지털 트렌드에는 무엇이 있고 이후 이들 트렌드가 우리의 삶에 어떠한 형태로 다가올지를 살펴보며 코로나 시대 이후의 행복한 미래도 덤으로 그..
전 세계 단 하나뿐인 가방 글. CI1팀 김남형 버려진 천을 재사용해 제품을 만드는 프라이탁. 친환경 브랜드로 알려져 있고, 다양한 제품군을 나타내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프라이탁 패치가 붙은 가방을 멘 사람들이 종종 보이고 온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을 보면.. 도대체 낡고 허름한 가방을 비싸게 주고 살지 의문이 든다. 대학생인 나에게는 쉽게 관심 가지기 어려운 브랜드였다. 속된 말로 ‘쓰레기로 만든 명품 가방’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저 가격이면 차라리 진짜 명품을 사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지만 단 한 문장의 글귀를 보게 된 순간 빠질 수밖에 없었다. “One and Only Bag”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 버려진 천을 재활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똑같은 제품이 없다. 즉..
[인사이트 칼럼] 지상파 방송도 "잠시, 광고보고 오겠습니다!" 글. CM2팀 손병극 플래너 "[MSG워너비]의 주인공은 바로?! ... 잠시, 광고보고 오겠습니다 " 오는 7월부터는 MBC [놀면뭐하니]에서도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라는 멘트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지난 4월 27일 제18회 국무회의에서 방송사업자 구분 없이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 안'(링크)이 의결되어 7월부터 지상파 방송에서 중간광고가 편성될 예정입니다. 48년 만에 시행되는 지상파 중간광고, 이번 SM PICK에서는 7월부터 시행되는 지상파 중간광고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속적 매출 하락과 경영 악화를 해결하기 위한 타계책 지상파 중간광고 시행은 종합편성채널의 출범과 뉴미디어의 활성화로 줄어드는 지상파 매출과 경영악화를 해결하기 위한 특효약으로 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