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M&C부문 '2016 스파익스 아시아'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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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M&C부문 '2016 스파익스 아시아' 2개 부문 수상



SK플래닛 M&C부문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광고제인 '2016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SK텔레콤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연결의 신곡발표'로 음악부문 'Music Spikes'와 엔터테인먼트부문 'Bronze'를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 '스파익스 아시아'는 1986년 '스파익스'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광고제로, 2009년 칸 국제광고제 조직위가 운영을 맡아 스파익스 아시아로 재출범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있는 광고시상식 가운데 하나입니다. 올해 신설된 음악부분 '뮤직 스파이크 상'은 금·은·동 구분 없이 시상하는 부문에서 수여되는 본상으로 타 부문 금상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 2016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SK플래닛 M&C부문이 

음악부문 심사위원장 맥칸 윈드그룹의’프라순 조시’(가운데)로부터 

Music Spikes를 수상하고 있다.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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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연결의 신곡발표' 프로젝트 'TVCF 티징' 편



▲ SK텔레콤 '연결의 신곡발표' 프로젝트 '가사공모' 편






SK텔레콤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연결의 신곡발표'는 음악이라는 콘텐츠로 대중과 함께 하나의 곡을 만들어 나가며 연결이 가진 힘과 가능성을 증명하고 이를 통해 놀라운 결과까지 만들어낸 프로젝트입니다. 20년 전 3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故김광석의 미완성곡에 그를 그리워하는 1만3743명의 대중이 가사를 공모했습니다.  


SK플래닛은 이 프로젝트로 2015년 10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고(故)김광석의 신곡 <그런걸까>를 발표했습니다. 20년전 세상을 떠난 김광석이 남긴 미완성 곡에 대중들의 가사 공모와 성시경, 심현보, 정재일 등 후배 음아가들이 편곡과 가창을 더해 만든 곡입니다.



3주 간의 가사 공모 기간 동안 캠페인 사이트 방문자만 65만명,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담은 짧은 영상(short film)의 조회수는 550만회를 돌파했고, 100만이 넘는 좋아요와 댓글이 달리며 대중으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습니다. <그런걸까> 신곡 발표 후 이틀 간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수가 70만을 돌파하는 등 직ㆍ간접적인 다양한 소통을 통해 ‘연결의 힘’ 캠페인의 의미를 대중과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연결에 대한 가치를 음악으로 선택하다.

이정락 SK플래닛 M&C 부문장은 “연결에 대한 가치를 대중과 감성적으로 교감하기 위해 캠페인 테마를 ‘음악’으로 선택했다”면서 “20년 전 세상을 떠난 가수의 노래를 듣고 싶은 현재를 살고 있는 대중과 후배 뮤지션들이 한마음으로 연결돼 신곡을 만들어 대중과 소통하고, 감동을 만들어 낸 캠페인인 만큼 이번 수상이 더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