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M&C Talk '앞으로의 광고 회사가 궁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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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CULTURE

제 10회 M&C Talk '앞으로의 광고 회사가 궁금하니'


 '앞으로의 광고 회사가 궁금하니' 

SK플래닛 M&C부문에서는 분기별로 진행하는 M&C Talk가 벌써 10회를 맞이했습니다.

작년에는 광고기획부터 아트, 카피까지 실제 광고 업무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짧은 멘토링 및

이광수 Creative Solution 본부장의  '생각의 힘을 키우는 법'이라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올 해 초에는 재작년에 입사한 1년 차 신입사원들의 광고회사 입사 전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이야기를 예비광고인들과 나누는 자리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제 10회 M&C Talk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을까요? 


 

▲ M&C Talk 시작 전부터 예비 광고인분들의 열정 덕분에 강연장이 후끈했습니다.


이번 M&C Talk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을 했습니다.

1부는  SK플래닛 M&C부문의 최대 강점 중 하나인 바로 데이터 기반 광고 관련 강연이 진행 되었고, 

2부에서는 M&C Talk 중 가장 인기 있는 코너! 직군별 테이블 토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1부가 시작 되었습니다. 

데이터 관련 강연은  Data Analytics팀 권상헌 팀장이 진행했습니다.


" 디지털 시대에서 광고는 크리에이티브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듭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정확한 상황 분석과 타겟 설정이 되어야 소비자들에게 딱 맞는 메시지 도출과 실행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11번가, OK 캐쉬백 등 소비자들의 실제 행동에 근거한 데이터를 보유하고있는 

SK플래닛 M&C부문만의 ‘Data-driven Marketing’ 전략과 성공사례를 공유했습니다.


▲ 강연이 진행 되는 동안 하나라도 놓칠까 하나 둘 받아 적는 예비광고인


 

 

 

1부 데이터 관련 강연이 끝나고

2부 광고 관련 직무와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한 직군별 테이블 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 진행하는 동안 뒤에서 직군별 테이블 토크를 담당하실 플래너들이 물을 마시며 긴장을 풀고 있엇습니다.

직군별 테이블 토크는 미리 받은 참가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 뿐아니라

취업, 자기소개서, 개인적으로 광고에 대한 이야기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 광고기획(CP) 전민승 플래너


나만의 무기를 만들자!

“강조 하고 싶은건 구조화에요. 말을 하거나, 생각을 할때 구조화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광고를 볼 땐, 이면을 보려는 생각과 그림, 만화 등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가까이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 광고기획(CP) 박한중 플래너


Super generalist!

“최대한 많은 사람과 여러가지를 만나고 보세요.

저는 Specialist 보다는, Super generalist가 되려고 노력했어요.

광고 학회, 대외활동 뿐 아니라 전시, 강연 등 여러가지를 보고 들으려 했습니다."


▲  아트디렉터(AD) 김강민 플래너


모든 프로젝트의 시작은 생각이다!

“광고는 틀이 없는 직종! 경험의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해요.

처음에는 작업의 디테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식견을 높이는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또, 혼자 모든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도 돼요.

협업을 통해서 최고의 디테일이 나오기 때문이에요.”


▲ 카피라이터(CW) 노의선 플래너


하루하루 연습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원래 있는 광고들 카피를 바꿔보는 연습, 기존 광고 컨셉과 다른 나의 시선으로

새로운 컨셉에 초첨을 맞춰서 바꿔보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요.

또, 하루를 기록하는 것에 있어 '자기가 살면서 처음본것', '여태 새롭게 보이는 것'

두 가지에 대하여 써보는 것도 새로운 아이디어나 영감을 받을 수 있어요."


▲ 디지털 커뮤니케이션(IC) 이민철 플래너


낯설게 다양하게 보기!

커뮤니케이션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어서 다 방면으로 많이 알고 있으면 좋은 점이 많아요.

모든걸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여러 분야(홍보, 데이터 등)내용을

어느 정도 숙지를 하고 있으면 의사소통이 편리한 것 같아요.

체력도 튼튼하면 좋구요. 사물을 바라볼 때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2시간 정도 진행 된 10번째  M&C Talk

생각보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훌쩍~ 지나간 것 같았습니다. 

행사의 마무리는 역시 단체사진이죠!

10번째  M&C Talk는 단체 사진촬영 끝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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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주신 SK플래닛 M&C부문

​권상헌 팀장, 전민승 플래너, 박한중 플래너, 김강민 플래너, 노의선 플래너, 이민철 플래너

무엇 보다  먼 길 와주신 예비 광고인들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