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광고사업부문 SK텔레콤 ‘0히어로 디렉터믹스 캠페인’ 대한민국 최초 유튜브 웍스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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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NEWS

SM C&C 광고사업부문 SK텔레콤 ‘0히어로 디렉터믹스 캠페인’ 대한민국 최초 유튜브 웍스 어워드 수상

국내 최초 개최 ‘2019 유튜브 웍스 어워드(YouTube Works Awards 2019)’ 

 SK텔레콤 ‘0히어로 디렉터믹스 캠페인’으로 첫 수상 쾌거 

 

▲ 지난 4일 진행된  2019 유튜브 웍스 어워드 수상식에 참여한 SM C&C 광고사업부문 TC2팀, DA팀 플래너들의 모습

 

지난 4일 SM C&C 광고사업부문의 SK텔레콤 <0히어로 디렉터믹스 캠페인>이 2019 유튜브 웍스 어워드(YouTube Works Awards) ‘베스트 YouTube 광고 포맷 활용(Best at leveraging YouTube ad formats)’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가장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유튜브 광고 캠페인과 콘텐츠를 선정하여 시상 하는 글로벌 디지털 어워드인데요. 미국, 캐나다, 프랑스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국내 통신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SK텔레콤의 캠페인이 첫 수상하는 성과를 거둬 더욱 큰 의미를 갖습니다.

 

 베스트 유튜브 광고 포맷 활용 부문 수상작 

 「SK텔레콤 군인전용요금서비스 ‘0히어로’ 캠페인」 

 

“군인도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의 복지증진을 위해 ‘국방개혁 2.0’ 이 시행되었고 그 일환으로 ‘일과 후 군장병 휴대전화 사용’이 시행되었습니다. SK 텔레콤은 이러한 제도적, 시기적 흐름에 맞춰 국군 장병들이 휴대전화를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 요금제 및 혜택인 ‘0히어로’ 서비스를 론칭하였습니다. 

 

지난 3월말부터 시작된 0히어로 캠페인은 ‘초시대의 [병영] 생활’ 이라는 테마 아래 핵심 메시지를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군인 타깃 및 대국민적 공감을 얻기 위한 TV광고 캠페인과 0히어로 서비스의 가치와 혜택을 활용하여 실질적 가입을 유도한 디지털 캠페인으로 Two-Track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SK 텔레콤 0히어로 캠페인(출처: SKT Insight)

 

“초시대 군인을 위한 초시대 미디어” <0히어로 캠페인>은 무엇보다 입영 대상자와 현역 군인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알리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TVC 외에도 디지털에 특화된 세대들에 맞춰 타깃 기반의 미디어 크리에이티브가 필요 ‘유튜브 디렉터 믹스’라는 새로운 포맷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영상 캠페인이 One Message to Demo target이었다면, 구글 디렉터믹스 캠페인은 소비자의 Relevance 증대를 위해 타깃 성향과 상황을 고려해 보다 개인화된 메시지 영상을 자동으로 베리에이션해 노출하는 Right Message to Right Target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0히어로 캠페인' 디렉터믹스 컷

 

“SKP DMP와 구글 DATA를 활용한 국내 TOP 수준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크리에이티브 완성” 타깃 관심사에 맞춘 인트로 컷 위주로 카피를 변경하는 기존의 디렉터믹스 방식과는 달리, SK텔레콤 ‘0히어로 디렉터믹스 캠페인'은 타깃의 관심사와 상황 모두를 고려한 견고한 타깃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SKP DMP, Google Affinity, Custom Targeting, Location 등의 정밀 타깃팅 데이터를 조합하여 6개의 베이스 영상을 가지고 총 495개의 베리에이션된 영상을 만들어 보다 정확한 타깃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국내 TOP 수준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크리에이티브가 탄생했습니다.

 

▲SK텔레콤 ‘0히어로 캠페인' 디렉터믹스 컷

해당 캠페인은 CPV(조회당 비율, Cost Per View), VTR(광고시청률, View Through  Rate) 등 디지털 상에서 큰 효과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신규 가입자 12만 명 돌파’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도 입대를 앞둔 사람들 또는 현역 국군 장병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 TC2팀 한승우 플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