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혼수 렌탈 캠페인 웹드라마 <소유하지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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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CASE STUDY

코웨이 혼수 렌탈 캠페인 웹드라마 <소유하지 않는 사랑>

 

"도대체 영타깃은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도대체 영타깃은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라는 광고주의 고민에서부터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코웨이는 렌탈업의 특성 상 다른 가전 브랜드 대비 오프라인과 디지털에서의 소비자 접점이 부족하기에 장기고객 확보의 초석으로 영타깃을 첫 고객으로 유입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숙제였습니다.

 

▲코웨이 혼수 렌탈 캠페인 웹드라마 '소유하지 않는 사랑'편 캡쳐

 

그래서 영타깃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가전 관여도가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본격적으로 구입하는 ‘결혼’ 시점을 공략하였습니다. 코웨이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노출하여 혼수 가전 구매고려군에 진입하는 것을 이번 캠페인의 명확한 목표로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결혼은 돈입니다"

 

한 결혼 전문 업체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신혼부부의 평균 결혼 비용은 약 23천만원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혼수 장만에 1~2천만원은 훌쩍 넘는 돈이 필요 하지만 구입이 아니라 렌탈로 장만한다면 초기 준비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었던 거죠. 구체적으로 정수기, 공청기, 매트리스 등 코웨이 제품들을 일시불로 장만 할 경우에는 약 1천만원이 필요하지만 렌탈 할 경우에는 월 20만원대로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의 금전적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습니다.

 

▲코웨이 혼수 렌탈 캠페인 '소유하지 않는 사랑'편 캡쳐

 

그래서 우리는 결혼을 준비하며 1~2천만원이 아쉬운 타깃의 입장에서 혼수 렌탈로 아낀 비용을 신혼부부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하여 혼수 렌탈의 체감 가치를 극대화시키고자 했습니다.

 

 

"혼수, 이제 사지말고 렌탈하자! "

 

이렇게 명확한 코웨이 혼수 렌탈의 메리트를 영타깃에게 전달하기 위해 선택한 방식은 바로 웹드라마였습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100% 공감 할 수 있도록 예비 신혼부부의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을 반전과 클라이맥스 요소로 버무려 코웨이의 고퀄리티 혼수 렌탈 영상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코웨이 혼수 렌탈 캠페인 '소유하지 않는 사랑'편 캡쳐

 

이번 캠페인 영상은 지난 9월 중순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공개되어 영타깃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무려 3분 가까이 되는 플레이타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순삭'이라는 반응과 '본인의 이야기 같아서 짠하다' 등 짠내나는 공감이 천여 개 이상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코웨이 혼수 렌탈 캠페인 웹드라마 '소유하지 않는 사랑'편 댓글

 

이 뿐만 아니라 광고 영상의 온에어와 동시에 코웨이 홈페이지에서는 신혼특공 프로모션을 시작하였습니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렌탈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단순히 광고를 통한 메시지 전달 뿐만 아니라 영타깃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신규고객 유치까지 함께 유도한 것이죠. 

 

코웨이의 고민과 SM C&C의 해답이 담긴 이번 캠페인은 지금까지의 코웨이 광고들과는 좀 다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부 뿐만 아니라 영타깃에게도 사랑 받기 위한 코웨이로 발돋움 하는 첫 단추로 삼아,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바로 보기

 

 

▲코웨이 혼수 렌탈 캠페인  '소유하지 않는 사랑'편

 

 

글. CP6팀 양산성 플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