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은 왜 딩크를 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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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BIG DATA

2030은 왜 딩크를 택하는가

 

 

최근 통계청의 인구동향조사 결과, 2018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한 명의 여자가 가임 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0.977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현재의 인구가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약 2.1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자, 채 1명도 되지 않는 수치로 OECD 회원국 중 대한민국이 유일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75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인이 없어진다고!?"

 

실제 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만 보더라도 32만 명 대에 그쳤고, 2019년에는 30만 명에도 못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이같은 저출산 추세는 고령화와 함께 인구 절벽 현상을 고스란히 체감하는 시대를 맞게 되었다는 평가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출산 추세가 계속된다면, 다가올 2750년의 시점에 대한민국은 인구 소멸로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나라’로 꼽힌다니, 충격을 아닐 수 없는 결과였죠.

 

물론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라지만 대한민국이, 그리고 한국인이 지구상에서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전망은 그 자체만으로도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2019년을 살아가는 2030세대들은 무엇 때문에 'No Kids!'를 외치고 있는 걸까요?

대한민국 'No.1 Real-Time Survey Platform' Tillion의 대한민국 들여다보기 두번째 이야기 <2030 미혼 남녀들의 '자녀와 출산'을 바라보는 시선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들이 품고 있는 생각들을 들여다 봤습니다. 

 

조사기관 및 일시: SM C&C 틸리언 프로, 2019년 10월 21-22일
조사대상 및 방법: 전국 2039세 미혼 남녀, 구조화된 설문에 따른 온/모바일 조사(Web/Mobile Survey)
표본 추출 방법 및 크기: 1,073명, 표본 추출 방법: 성/연령별(10세 단위) 무작위 할당 추출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 ±3.1%p

 


 아이는 필수? 아니면 선택?! 

 

2019년 대한민국에서 젊은 미혼 남녀들에게 이미,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인식이 꽤 넓게 퍼져있는 듯합니다. 지난해 통계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진 미혼 남녀는 셋 중 하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미혼 남성 36.3%, 미혼 여성 22.4%), 그들은 결혼을 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 이기적인 선택이기보다는 자기다운 삶을 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하면서도 부모님을 포함한 주위 지인들의 시선에 대해서는 여전히 걱정하고 있었습니다.결혼은 자녀/출산의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여전히 가장 높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점점 결혼을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2030대 미혼 남녀들,

자녀와 출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자녀/출산의 필수성 에 대해 2030대 미혼 남녀들의 생각은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결혼과 자녀/출산을 필수적인 관계로 생각하고 집안의 대를 잇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율과 결혼과 자녀/출산을 별개의 문제로 보고 집안의 대를 잇는 것에 대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이 비슷하게 나왔는데요,

 

다만 남녀 간의 인식 차이는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자녀를 낳고 키우는 것이 필수적/의무적인 것인지‘, 그리고 ‘집안의 대를 잇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여자 응답자의 셋 중 한 명 이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로 응답한 반면, 남자 응답자는 불과 15% 내외에 그쳤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젊은 연령층에서도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이 다음 세대에 대해 보다 '의무'에 가까운 역할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2030 미혼 남녀 다섯 명 중 한 명은 “아이를 낳지 않을 것” 

 

향후 자녀 계획 에 대한 질문에, 2030 미혼 남녀 다섯 명 중 한 명(18.5%)은 ‘절대 자녀를 낳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반드시 자녀를 낳을 것(24.0%)‘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이보다 조금 더 많았으며, 남녀 간의 상당히 상반된 견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자 응답자 중 ‘자녀를 절대 낳지 않을 것’이라는 사람은 불과 10.9%에 그친 반면, 여자 응답자 중에서는 1/4 이상(25.4%)이 자녀 계획이 없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자녀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오히려 남자 응답자에게서 더 많이 나왔습니다(남자29.5%,여자18.9%).

 

이를 통해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아이에 대한 욕구가 강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제 편견이라고 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과정에서의 모성애는 부성애보다 클지 모르지만, 조사를 통해 본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는 ‘엄마’가 되고 싶은 사람보단 ‘아빠’가 되고 싶은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녀 계획에 대한 결과만을 놓고 ‘많다 혹은 적다’를 논하거나 앞으로의 출산율을 전망하는 것은 조금 섣부르다고 생각합니다. 203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본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다수는 아직 결혼 적령기라고 보기 어렵고, 때문에 자녀와 출산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따라서, 젊은 연령층의 ‘자녀와 출산’에 대한 일종의 '가치관'으로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2019년을 살아가는 미혼 남녀들에게 자녀와 출산에 대한 가치관이 형성되어가는 상황에 대해 들여다 보겠습니다.

 

 

 "아이는 사랑이다” 

- 나를 닮은 '아이로부터의 행복'에 대한 기대가 강한 2030 미혼남녀

 

‘아이를 낳아서 키워봐야 진짜 어른이 된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녀를 낳아서 키우는 과정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지만, 아무래도 나와는 다른 세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부모’로서의 위치와 역할, 경험이 다른 어떤 것으로도 얻을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함을 이야기하고자 함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2019년의 2030대 미혼 남녀 중, 향후 자녀를 갖고자 희망하거나 또는 자녀를 낳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떤 이유 혹은 기대를 갖고 있을까요?

 

 

응답자들은 자녀를 갖고자 희망하거나 자녀 계획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 ‘출산/육아로부터만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행복에 대한 기대‘와 ‘나를 닮은 아이/자녀에 대한 기대/희망‘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사회적 책임 또는 집안(혹은 가문)에서의 역할보다는 ‘부모’가 되는 것에 대한 기대와 그로 인한 정서적인 요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은 자녀/출산 및 육아 과정을 통해 기대되는 정서적, 개인적인 이유에 대한 응답이 많은 반면, 상대적으로 남자들은 사회적 책임 혹은 주위로부터 기대되는 역할 충족에 대한 응답이 더 많은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 '돈' 그리고 '자기희생' 

 

연애와 결혼을 넘어 이제는 꿈까지 포기해야 한다는 대한민국의 N포세대(N抛世代), 자녀/출산 역시 포기했든 혹은 여전히 희망하고 있든 각각 그들에게 부담을 주는 요인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녀/출산 계획에 부담을 주는 장애요소로 어떤 것을 꼽았을까요?

 

 

‘경제적 부담’은 자녀 계획이 있는 사람과 자녀/출산을 포기한 사람 모두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요소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은 사람들도 최근 결혼/취직에 따른 경제적 독립 시기가 점점 늦어지면서 짧게는 20년, 길게는 30년 이상까지 부담해야 하는 양육 비용에 대해 가장 부담을 느끼고 있고, 자녀/출산을 포기한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 역시 같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고 싶지 않아서‘라는 응답과 ‘대한민국의 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또한 중요한 부담 요소로 드러났습니다.

 

무엇보다 특징적인 것은 자녀/출산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은 경제적 요소와 사회적 상황 등 현실적인 부분을 주로 걱정하는 반면, 자녀 계획을 포기한 사람들의 응답 중에는 ‘자기 인생을 희생하고 싶지 않아서’의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입니다. 결혼과 자녀/출산이 필수적인 것이라는 인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고 아이를 낳거나 혹은 아이를 포기하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경력 단절 등으로 인한 자신의 인생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부담을 느끼고, 남자들은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는 것보다는 부부 관계 혹은 부부만의 시간(이 줄어드는 데)에 대한 걱정을 오히려 더 많이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이는 하나만! vs 하나는 외롭지 않을까? 

 

최근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에 대한 정부/지자체의 혜택이 다양해지고 확대되는 추세지만, 주위의 셋 이상 다둥이 아빠, 엄마들을 ‘애국자’라고 부를 만큼 다자녀 가구는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 하나 혹은 둘, 그래서 셋째는 왠지 의도치 않은 '실수로' 생긴 것으로 받아들여지곤 합니다. 이와 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까요? 2030대 미혼 남녀들은  몇 명의 자녀를 희망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자녀 계획이 전혀 없는 응답자를 제외한 2030 미혼 남녀 세 명 중 한 명 이상 (34.1%)은 향후 단 한 명의 자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명의 자녀를 희망하는 사람이 55.3%로 가장 많았으며, 3명 이상을 희망하는 사람은 불과 10% 수준에 그쳤습니다. 희망 자녀 수의 평균값을 계산해 본 결과, 자녀/출산 의향이 있더라도 희망 자녀 수는 1.79명. 이는 현재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수준인 2.1명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저출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꽤 흥미로운 결과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예비 부모의 형제/자매 수와 희망 자녀 수 간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인의 형제/ 자매 수가 많을수록 자녀도 많이, 반대로 본인이 혼자였다면 자녀도 한 명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본인이 외동인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자녀도 단 한 명 만을 원한다고 응답한 반면, 형제/자매가 셋 이상인 응답자 중에서는 불과 25.6% 수준, 그리고 셋 이상의 자녀를 원한다는 응답은 2~3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외동이었던 사람들은 ‘혼자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반면, 다수의 형제/자매 관계를 경험한 사람들이 오히려 더 형제/자매의 필요성을 더 인식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2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희망 자녀 수는 경제적인 부담, 나이 등 본인의 현실적인 상황들을 고려하면 더욱 줄어드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혹은 해당 시점(출산 시점)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몇 명의 자녀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약 60%가 ‘1명’ 혹은 ‘자녀를 갖지 않는 것이 맞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평균 1.21명으로 희망 자녀 수 대비 약 0.58명이 줄어든 결과입니다. 남녀 모두 적정 자녀 수는 줄어들었으나, 여자 응답자의 감소 폭이 더 크게 나타나 상대적으로 자녀/출산에 대해 현실적인 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들보다는 딸!! 여아선호 시대 


한국전쟁 후 베이비붐 시기를 거치면서, 불과 20년 전만 해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출생 성비 불균형이 가장 심했던 나라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출생 성비(여아 100명당 남아 수)는 105.4명(2018년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으로 ‘정상 범위‘에 들어와 있습니다.

 

한때 대표적인 남아 선호였던 우리나라지만 오히려 최근에는 ‘한 산모가 초음파검사 결과 남자아이라고 그래서 병원 복도에서 목 놓아 울었다더라‘ 거나, 첫째가 아들인 부모에게 둘째 이야기를 했더니 ‘또 아들일까봐 못 낳겠다‘ 등 노골적으로 여자아이를 선호하는 듯한 이야기들을 심심치 않게 듣곤 합니다. 2030대 미혼 남녀들의 생각도 그런지 물어봤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2019년 대한민국의 예비 아빠, 엄마들은 아들보다는 딸을 훨씬 더 희망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바야흐로 '여아 선호' 시대라고 이야기해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첫째 아이의 성별로 딸/여자아이을 희망하는 사람이 아들(남자아이) 대비 약 3배 많고, 단 한 명의 아이만을 가정했을 때에도 비슷한 결과지만 조금 더 딸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와 같은 여아 선호 추세의 이유에 대해 양육 난이도, 성장 후 부모를 대하는 태도, 자녀의 결혼 시 경제적 지원 불균형적 전통, 군대 문제 등 수많은 분석들이 있으나, - 아들을 키우는 필자의 입장에선 - 애 키우는 건 그냥 다 힘들고 키우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자녀의 희망 성별에서 특이한 점은 상대적으로 남자는 아들을, 여자는 딸을 선호하는 경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째 아이의 성별에 따라 이후의 자녀 계획이 달라질 것이라는 가정 하에 조금 특이 한 질문을 던져보았으나, 아쉽게도 양육 난이도의 부담에 의해 첫째 아이가 아들일 경우, 둘째도 아들일까봐 무서워서 더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등의 모습을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재 자녀 양육을 경험해보지 않은 2030대 미혼의 응답인 점을 감안하면, 자녀의 희망 성별에서 드러났던 여아 선호의 가치관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비 아빠, 엄마들이 바라는 대한민국은 이렇다! 

 

마지막으로 가까운 미래에 아빠, 엄마가 될 예비 부모로서,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자녀 출산/양육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원과 제도에 대해 물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예비 아빠, 엄마들은 ‘출산/육아휴직 및 육아 근로시간 단축 등의 워라벨 지향적 근무조건/기업문화 개선‘을 가장 필요한 지원 /제도로 꼽았습니다.

 

이는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 한편 경력 단절 등으로 인한 본인의 인생을 희생해야 하는 사회적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방법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 ‘정기적인 출산/양육 지원금 확대‘ 및 ‘육아/보육 시설/서비스 확충’등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여자 응답자들은 상대적으로 경력단절 지원 프로그램 및 육아/보육 시설 확충 등의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남자 응답자들은 출산/양육 지원금 또는 신혼/ 자녀가 있는 가구에 대한 각종 경제적 혜택 등을 보다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2030대 청춘들이기에, 어쩌면 대한민국의 존재를 이어나가는 가장 중요한 문제인 '출산과 육아'로 인해 또 한 번 부담을 갖거나 희생을 강요받는 나라가 아니길, 그리고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자라날 수 있는 나라이길, 한 아이의 아빠로 함께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2019년 대한민국의 2030대 미혼 세대들의 자녀, 출산에 대한 가치관의 이모저모를 Tillion의 자체 기획조사 결과를 통해 만나봤습니다. 오늘 소개한 다양한 질문들과 그 결과들은, 국내 No.1 Real-ime Survey Platform, Tillion Pro (https://pro.tillionpanel.com)의 Self-Survey를 통해 단, 30분(실사 진행 시간 기준)만에 수집된 Data라는 것!! 앞으로도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한 조사 Platform, Tillion Pro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 Tillion팀 김경석 플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