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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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FLO) ‘이사 프로젝트’ 캠페인

 

쏟아지는 신곡의 향연 속에서

나만의 최애 음악 플레이스리스트’ 를 가진 소비자이신가요?

그렇다면 플로(FLO)가 딱인걸요?!

캡처만 하세요. 이사는 플로가 책임질게요.

 

집에 있던 규현이 눈 뜨고 당한 이사 스토리, 지금 바로 만나 봅니다.  

 


 

 

# 세상 쉬운 뮤직앱 ‘이사’ 취향 저격 제대로 통했다!

 

▲ FLO ‘이사 프로젝트’편

FLO는 소비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중 하나로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 문자 인식) 기술 기반의 플레이리스트 생성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능을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이사’라는 콘셉트로  임팩트 있게 전달해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 FLO ‘이사 프로젝트’편

사실 소비자들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고수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이 지속적으로 쌓아온 플레이리스트를 유지하고자 하는 심리도 이중의 하나인데요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심리를 역이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지금까지 애지중지 쌓아온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쉽고, 재미있게 이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극적 장치를 활용했습니다.

 

▲ FLO ‘이사 프로젝트’편

 

이번 캠페인 아이디어의 핵심은 ‘플레이리스트’를 의인화입니다. ‘플레이리스트의 입장에서 보면 캡처 당하고 스캔 당해서 이사를 당하는 억울한 상황이 연속적으로 펼쳐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FLO의 OCR 기술을 ‘찍혔다’는 표현으로 중의적이면서 위트 있게 해석해 보기로 했습니다.

 

▲ FLO ‘이사 프로젝트’편

찍혔다’는 표현은 ‘캡처’라는 OCR 기능의 핵심 행동을 의미하면서도, 억울한 상황을 설명해주는 메타포 역할을 하였고, 전략적으로 영상 콘텐츠 내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장치로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 포장이사 ‘당하는’ 플레이리스트

 

이미 포화상태인 음악 콘텐츠 시장에 '이사'라는 콘셉트는 자칫 소비자들에게 이동을 강요하는 메시지가 될 수 있기에 이를 영상에서 그대로 쓸 것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스킵(Skip)이 가능한 매체에서 노출되는 광고 콘텐츠가 소비자들에게 특정 행동을 강요하거나 현재 자신이 사용 중이던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인 메시지는 자칫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 FLO ‘이사 프로젝트’편

이에 이사의 이사의 대상을 소비자가 아닌 플레이리스트로 설정하였습니다. 극 전반부에 ‘이사를 당.한.다.’는 독특한 상황 설정을 통해 FLO의 새로운 OCR 기반 플레이리스트 생성 기능을 각인시키고, 후반부에는 기능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이벤트 혜택들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 FLO ‘이사 프로젝트’편

또한 영상이 FLO 서비스에 대한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가 아닌 하나의 콘텐츠로 인식될 수 있도록 몰입감을 높일 수 있도록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점층적인 구성으로 연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15초 스킵의 벽을 허물고 이 콘텐츠를 끝까지 볼 수 있도록 했고 실제 영상을 본 소비자들에게도 설정과 재미를 둘 다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의외의 연기력 SM 아티스트와 베테랑 배우의 ‘꿀케미’

 

모델 선정의 기준은 자신만의 음악으로 충분히 플레이리스트를 꾸릴 수 있는 아티스트인가’, ‘해당 음악이 특정한 음악적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가?’ 였습니다해당 기준을 통해 1차적으로 후보들을 추린 후 다음 단계에서는 극중 캐릭터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가졌는지어느 정도의 연기가 가능한지를 판단해 SM엔터테인먼트의 규현을 의인화된 플레이리스트 역할의 모델로 기용했습니다.

 

▲ FLO ‘이사 프로젝트’편

 

콘티를 본 규현씨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일정 조정에 협조해주셔서 FLO와 협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 기획 의도에 딱 맞을 뿐 아니라 함께 모델로 출연한 배우 김민재씨와 규현과의 꿀케미는 촬영 현장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 FLO ‘이사 프로젝트’편

 

사실 촬영에서 Live까지 일정이 촉박한 상황에서 겨우 잡은 촬영 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정말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야외촬영이 있는 콘티인지라 모델 측에서 촬영을 거부할 수도 있고, 촬영 장비나 인력들 역시 보충이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 라는 옛말이 있듯이, 모델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궂은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준 스텝들의 노력으로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 FLO ‘이사 프로젝트’편

 

특히, 김민재씨가 베테랑 배우답게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해주신 덕분에 우울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조 연기자들과 스텝들까지 웃으며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규현씨 역시 김민재씨의 리드에 맞추어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칠 수 있었고, 그렇게 두 분의 ‘꿀케미’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글. CP4팀 이광택 플래너

 

 


영상 바로 보기

 

 

 

▲ FLO ‘이사 프로젝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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