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를 듣기 위해 네네는. 그렇게. 6개월 매일마다. 치킨을. 튀겼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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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CASE STUDY

이 한마디를 듣기 위해 네네는. 그렇게. 6개월 매일마다. 치킨을. 튀겼나보다.

네네치킨이 수천 번 메뉴를 [연구]하는 이유 

글. 광고사업Unit CI2팀 심수정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외식메뉴 ‘치킨’ 

 

'치킨' 시장은 인기만큼이나 많은 경쟁사가 새로이 등장하고, 빠르게 신 메뉴를 내놓으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그러나 네네치킨은 '빠름'이 경쟁력일 수도 있는 이 치킨시장에서, 수천 번의 레시피 수정과 3개월 이상의 소비자 검증 절차를 거쳐야만 비로소 메뉴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맛에 대한 철저한 검증 절차는 지난해 캠페인 ‘청양마요-소비자검증완료'편에서 메인 메시지로 활용되었는데요. 이런 부분이 소비자들에게 맛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에 영향을 미치며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은  ‘네네연구소’라는 컨셉  하에,

메뉴 개발과 맛에 있어 진심인, 노력하는 네네치킨의 모습을 좀 더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맛에 대한 진정성’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완성형에 '가까운'이 아닌, '최고의' 완성작을 찾아서

 

‘레드마요치킨’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정식 출시는 7월이었지만, 광고를 기획했던 저희 CI2팀이 기획 단계에서 처음 ‘레드마요치킨’을 맛본 날은 '지난 1월'이었습니다. 당시 검증 과정을 거치는 중이었고 불향이 가미된 이미 완성형에 가까운 맛이었기 때문에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네네치킨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들의 가감 없는 피드백을 거쳐 정식 출시일을 미루고맛의 연구를 좀 더 거쳐 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개월의 [검증과정] 이후 드디어 다시 만난 레드마요

 

결국 '레드마요치킨'은 반년이라는 시간과 노력을 거쳐 저희와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레드마요치킨’스리라차소스와 마요의 '완벽한', '극강의', '최상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궁합을 보여주며, 더 매콤하고 균형 잡힌 맛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맛있는 거 다음에  더 맛있는 거! 🍗

 

신 메뉴 ‘레드마요 편’을 시작으로 스테디셀러 메뉴인 ‘어니언스노윙 편’, ‘소이갈릭 편’의 광고 캠페인이 각각 순차적으로 온에어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니언스노윙 편’은 시즈닝 치킨의 원조답게 각종 시즈닝을 뿌려보며, 더 완벽한 맛을 구현하기 위한 네네 연구원들의 고민과 노력을 담았으며, ‘소이갈릭 편’은 웍 위에서 맛있게 볶아지는 모습을 먹음직스럽게 담아냈습니다.

 

 

또, 네네치킨은 앞으로 모바일게임 등 보다 많은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기획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분들께 더 나은 혜택을 드릴 예정입니다

 

고객들의 소중한 한끼가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노는' 재미, 새로운 것을 '보는' 재미, '먹는' 재미… 세상에는 정말 많은 재미들이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먹는 거 외에 다른 재미들이 많이 줄어든 때가 요즘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그 한 끼의 재미가 절대 실패 없도록, 더 검증되고, 진정성 있는 맛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는데요. 핸드폰 클릭 몇 번이면 문 앞까지 오는 치킨이지만  “역시 네네치킨 맛있네!” 이 한 마디를 듣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기를 바라봅니다.

 


앞으로도 네네치킨은 “제품이 아닌 식품을 만듭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식탁 앞으로 행복을 배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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