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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해외 출장 재개시 우선적으로 고려할 요소는 무엇인가요?"

코로나19 관련 기업 해외 출장 담당자에게 물었다! <해외 출장 재개 설문조사> 시행

 

글. 여행사업부문 상용팀 정현수

 

 

정부가 사업 수주나 계약 등을 위해 해외에 나가는 기업인들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해주는 '백신 패스트트랙 제도'가 연내 도입*됩니다. 긴급하게 해외로 출국하는 기업인이 한 달 내에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된겁니다. 이에 따라 접종 신청부터 2차 접종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이 현행 3개월에서 1개월 이내로 단축됐습니다.

(*21.07.05 ‘해외수주 활력 제고 및 고도화 방안’)

 

기업인 백신접종 신청은 올해 1분기 말 하루 평균 80건 가까이 접수됐었는데**, 백신 접종 신청부터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1/3 가량으로 줄여준 백신 패스트트랙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업계에서는 조심스럽게 하반기 해외 출장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 21.03.17∼26 총 632건(일평균 79건) 접수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산 이후 2021년 봄까지 대부분 기업들의 해외 출장은 거의 중단되었다가 올해 5월 이후 조금씩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세계 백신 접종률도 높아지고 있고 해외에서 온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입국 제한조치를 완화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이 시행되는 등 여행업계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오면서 주춤했던 해외출장 수요도 기지개를 펴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4차 대유행으로 상황이 급반전 하면서 해외출장 역시 코로나의 마수에 다시 들게 됐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SM C&C 여행사업부문은 코로나19에 따른 출장 재개에 대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기업 고객사 출장관리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상용 사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해 고객들과 공유하고, 현재 비상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여행사업부문 상용 사업조직(Corporate Travel Management Team)이 기업 고객들의 출장 재개 움직임에 앞서 한발 먼저 출장 프로세스의 정상화를 준비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관련 기업 해외출장 재개에 대한 설문조사]

                                             

                           조사 기간 : 21. 7. 5 ~ 7. 14 (10일간)

                           조사 대상 : SM C&C 여행사업부문 기업 고객사 총 61개사

                           조사 목적 : 기업 고객들의 출장 재개 움직임에 앞서 한발 먼저 출장 프로세스를 정상화 하기 위함

                           조사 방법 : 이메일 발송 (네이버 오피스 폼)

                           질문 개수 : 16개

                           수집된 답변 수 : 61 (한국 기업 - 30개, 외국계 기업 및 기타 - 31개)


 

출처=게티이미지뱅크


Q1. 먼저, 현재 해외 출장을 시행 중인지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한국 기업 30개사 중 25개사가 예외적 시행을 포함해 해외 출장을 보내고 있는 반면, 외국계 기업 및 기타(31개사)에서는 절반가량인 15개 기업만 해외 출장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난 6월, 출장을 위해 해외로 출국하는 기업인들이 출장 기간과 관계없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지난 3월 17일부터 시행된 해외 출국 기업인 대상 백신 접종 제도는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당초 3개월 이하 단기 출장자 위주로 운영됐지만 이 조치로 3개월 이상 1년 이하 해외 출장자로까지 범위가 넓어지면서 사실상 출장 기간에 대한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올해 초만 해도 기업들이 해외 출장에 몸을 사렸으나, '안전 공백'을 채워주는 정부의 조치들이 나오면서 해외 출장을 늘린 것으로 판단됩니다.

 

Q2. 앞으로 출장을 언제 재개할지 묻는 질문에는 예상보다는 빠르게 재개하겠다는 기업들의 답변이 다수 있었습니다. 상황을 봐서 결정하겠다는 답변(올해 3분기부터+올해 4분기부터+내년 1분기부터+내년 2분기부터)도 기타 답변을 포함해 49.2%를 차지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계기로 그동안 위축됐던 기업들의 해외 활동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 백신 1차 접종률은 29.29%(8.6 13시 기준)로 30%에 육박합니다. 국내 접종률은 약 10%P 높은 40%(8.6 13시 기준)입니다.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률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높아지는 백신 접종률에 더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네트워크 미팅을 재개하는 것을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다는 판단도 함께 작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Q3. 한편,  해외 출장을 재개하게 되었을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소에 대해 ‘출장지의 코로나19 위험도'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50%를 육박했습니다. '업무의 중요도’(36.1%)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코로나 위험을 감수한 '해외' 출장이기에 답변이 나온 것 같은데요. 

 

기업 고객사가 안심하고 출장을 다녀올 수 있도록 SM C&C 여행사업부문은 'SENS (SM EMERGENCY NETWORK SOLUTION)'라는 응급서비스 체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발생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구축된 시스템입니다. 고객의 응급상황 시 한국 SMTEC(SM Travel Emergency Center)에서 24시간 365일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유지합니다.  전세계 항공사∙호텔∙관광청∙랜드∙AMEX GBT 등 130여개국에 이르는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응급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의 응급상황이나 각종 지원 요청에 빈틈없이 대응해드리고 있습니다.

 

Q4. 해외 출장을 재개하지 않을 시,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 응답자들은 '출장지의 안전 확보 문제'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해외 출장을 화상회의로 대체한다는 답변도 21.3%로 높게 나왔습니다.  이 같은 답변은 출장지의 안전이 확보된다면 해외 출장을 충분히 재개할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위험국으로 출장을 갔던 한국 회사 직원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출장지의 안전 문제가 대두된 사례들이 이 질문에 대한 답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대면 해외 출장보다 비대면 비즈니스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저희가 이번에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출장 수요가 금방 또는 서서히 예년 수준을 회복하거나 늘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Q5. ‘임직원 해외 출장을 재개할 경우 코로나 이전 대비 규모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0.8%'당분간은 줄지만 서서히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답했고, 16.4%가 '금방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Q6. 해외 출장 재개 후 예상 규모에 대한  답변은 가장 다양했습니다. 응답자 4명 중 1명내년 2분기부터 해외 출장 규모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올해부터 회복이 될 것으로 점친 응답자는 2명에 불과했으나 내년부터는 출장 규모가 회복될 것이라는 응답이 50.8%를 차지해 절반을 넘었습니다. 국외에서는 현재 출장 수요로 미루어 봤을 때 기업의 출장 업무가 머지 않아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며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외항사들 역시 출장 수요가 더딘 속도이긴 하지만 회복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Q7. 마지막으로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 기간 동안 SM C&C의 출장 및 여행 서비스가 어땠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5명 중 4명(83.6%)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순환근무 및 재택근무로 담당자가 변경되는 경우가 다소 부족한 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이 부분은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업 출장 관리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는 저희 SM C&C 여행사업부문에서는 반가운 설문 조사 결과였습니다. 기업에서 해외 출장업무를 오래 맡아온 전문가들로부터 받은 답변이기에 의미가 있었습니다. 기업 고객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출장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한발 먼저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SM C&C가 되겠습니다.

 

 

 

 


[SM C&C 여행사업부문]

SM C&C 여행사업부문은 1987년을 시작으로 35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 전문 여행그룹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및 글로벌 톱 티어 기업까지 400개 이상 기업과 전속 계약을 맺고 기업 임직원들의 국내외 출장 및 여행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l  Corporate Travel : 기업 출장 및 여행 서비스 제공
l  MICE : 기업 인센티브 여행, 국제회의, 전시 및 박람회, 문화 이벤트 등 진행
l  Global Package : SM아티스트의 국내외 콘서트와 연계한 K-POP 글로벌 투어 제공
l  On-line : 국내외 항공 예약 시스템/전세계 할인 호텔 예약 시스템
 
문의 : SM C&C B2B 그룹 상용팀 정현수 팀장 : 02-378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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