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취미 있으면 소개시켜줘~” 이혜성·장예원·김민아·박선영의 OFF TIME

글. 매니지먼트부문 언론홍보실 이현지

 

SM C&C 여자 예능인들의 색다른 힐링법을 소개합니다!

 

오랜 거리두기로 단조로워진 일상에 색다른 취미로 다채로운 일상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평생을 가져갈 취미 하나는 남은 삶을 지켜내는 든든한 밑천이 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여기, 평생을 가져갈 취미 하나를 일찍 찾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취미에 몰입하며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는 SM C&C 여자 예능인 이혜성, 장예원, 김민아, 박선영의 슬기로운 취미생활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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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_소문난 빵순이의 베이킹 실력

베이킹이 취미인 이혜성. 출처=이혜성 SNS

 

 

‘베이킹과 빵집 투어’의 주인공은 아나운서 이혜성입니다. 이혜성의 빵 사랑은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되며 대중에게 알려졌는데요. 별명이 ‘빵순이’일 정도로 빵에 진심 어린 애정을 가진 이혜성은 SNS에 업로드 한 직접 만든 빵들로 남다른 베이킹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혜성이 직접 만든 빵들. 출처=이혜성 SNS

 

 

이혜성은 사워도우, 통밤식빵, 크루아상, 프레첼 등 어떤 종류의 빵도 척척 만들어내는 금손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지난해 5월에는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덕업일치의 꿈을 이뤘습니다. 3번째 도전 끝에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혜성은 “그 어떤 시험보다 소중한 자격증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맛있는 빵을 굽고 부지런히 빵 투어를 다니면서 진정한 빵순이로 거듭나겠다”는 귀여운 포부를 밝혔습니다.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혜성. 출처=이혜성 SNS

 

 

이혜성의 빵 사랑은 ‘빵집투어’를 통해서도 이어집니다. 이혜성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전국의 빵 맛집 소개부터 샌프란시스코 유명 빵집의 빵과 굿즈를 리뷰하는 일명 ‘빵박싱’ 영상까지 다채로운 빵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영상에서 이혜성은 높은 텐션과 열정으로 빵 전문 지식을 쏟아냅니다.

 

 

빵을 리뷰하는 이혜성. 출처=유튜브 ‘혜성이’

 

tvN ‘온앤오프’에 출연한 이혜성. 출처=tvN ‘온앤오프’

 

 

 

한 방송을 통해 “빵을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을 받은 이혜성은 “사람을 좋아할 때 별다른 이유 없이 좋아하게 되듯 빵도 그렇다”며 “빵을 보면 설레고 먹을 때면 행복해지며 아침에 눈 뜨면 생각이 난다”고 답했는데요.

 

좋아하는 빵을 찾아다니고 직접 만들면서 자신만의 취미를 오롯이 즐기고 있는 이혜성. 정성스레 만든 빵을 주변에 선물하며 본인만의 애정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따뜻한 빵만큼 포근한 마음씨를 가진 이혜성의 ‘빵 여정’에 더욱 행복한 순간들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 이혜성의 다채로운 활약은 tvN ‘벌거벗은 세계사’, 유튜브 ‘발품대신’ 등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이혜성 프로필 ▼

https://www.smcultureandcontents.com/ko/management/artist_view.asp?artist_srl=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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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_"내 꿈은 골프왕!"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골프 열풍이 불었습니다. 여기에 SM C&C 아티스트들도 골프 트렌드 대열에 합류하며 골프 열풍에 동참했는데요.

 

 

골프가 취미인 장예원. 출처=장예원 SNS

 

 

장예원의 골프 열정은 남달랐습니다. 초등학생 때 1년 정도 골프를 배우다가 그만둔 뒤 성인이 되어 다시 골프채를 잡았다는 그는 ‘골프왕’이 되겠다는 큰 포부를 밝히며 골프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장예원의 개인 SNS를 빼곡히 채운 라운딩 사진들에서 그녀의 골프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필드 위의 장예원. 출처=장예원 SNS

 

 

본인을 골프 초보로 소개하기는 했지만 장예원의 라운딩 영상을 보면 그녀의 골프 실력이 취미 이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자세와 깔끔한 퍼팅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키죠.

 

 

장예원의 골프웨어. 출처=장예원 SNS

 

 

놀라운 퍼팅 실력과 더불어 다채로운 골프웨어도 화제입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파스텔톤의 깔끔한 셋업부터 상큼한 테니스 스커트까지 캐주얼한 필드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골프계의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했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GQ GOLF’와 함께 화보 촬영까지 진행했습니다. 화보 촬영에서 밝힌 그녀의 골프 이야기를 짧게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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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의 GQ GOLF 화보. 출처=GQ GOLF

 

 

“어렸을 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는데 아나운서가 되고 나니 무언가 이루고 싶은 게 없었어요.

취미도 일, 특기도 일. 그런데 골프를 한 뒤로 다시 잘하고 싶은 게 생겼어요.

잘하고 싶고, 집중해서 도전해보고 싶고···.
저를 자극하는 무언가가 생긴 거예요.”

 

“대개의 스포츠는 겨루는 상대가 있는데 골프는 오롯이 나와의 싸움이에요. 공이 잘 안 맞는다? 내 잘못이죠.
그날 라운드가 잘됐다? 내 컨디션이 좋았던 거죠.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함께 겨룰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가 골프인 것 같아요.
그 작은 공을 홀 안에 넣는 여정에서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이 화합해 즐길 수 있죠.”

장예원 ‘GQ GOLF’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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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GOLF’와의 인터뷰를 통해 골프가 새로운 자극제가 되었다는 장예원은 “골프는 오롯이 나와의 싸움”이라며 열정으로 가득 찬 눈을 반짝였습니다. 골프라는 취미 생활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게 된 장예원이 ‘골프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장예원의 다채로운 활약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Mnet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 국회방송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 史’, 네이버 NOW ‘장스트릿’ 등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장예원 프로필 ▼

https://www.smcultureandcontents.com/ko/management/artist_view.asp?artist_srl=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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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_필드에서도, 유기견 보호소에서도 빛나는 그녀

골프가 취미인 김민아. 출처=김민아 SNS

 

 

장예원에 이어 김민아 역시 골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합니다. 지난해 10월, 3년 만에 다시 골프를 시작했다는 김민아는 한겨울에도 라운딩에 나서며 골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는데요. 평소 김민아는 개인 SNS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 편하게 라운딩 하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골프 연습 중인 김민아. 출처=김민아 SNS

 

필드 위의 김민아가 시원한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면 이 곳에서의 김민아는 다른 온도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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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민아. 출처=SM C&C

 

 

평소 동물 사랑이 남달랐던 김민아는 유기견·유기묘 보호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마음이 맞는 팬들과 함께 보호소에 방문하며 ‘같이의 가치’를 발휘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민아. 출처=SM C&C

 

 

김민아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내내 싱그러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동물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쏟았는데요. 동물들도 그녀의 애정을 느꼈는지 김민아 곁을 계속 맴돌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습니다. 김민아는 본인이 주는 사랑보다 동물로부터 받은 사랑이 더 많다고 말하며 보호소 봉사활동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 김민아의 다채로운 활약은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MBN ‘국대는 국대다’ 등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김민아 프로필 ▼

https://www.smcultureandcontents.com/ko/management/artist_view.asp?artist_srl=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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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_선영아씨의 왼손은 거들 뿐

취미 생활로 농구를 하는 주인공은 아나운서 박선영입니다. 지적이고 단아한 이미지를 지닌 박선영이 다소 역동적인 스포츠로 손꼽히는 농구를 하는 모습이 잘 연상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JTBC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를 통해 처음 농구에 도전한 박선영은 불꽃 튀는 승부욕과 끈기로 화끈한 반전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습니다.

 

 

JTBC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선영. 출처=SM C&C

 

 

방송 첫 회부터 열의에 가득 찬 모습으로 농구 에이스를 꿈꾸던 박선영은 직접 구매한 농구용품으로 철저한 준비성을 어필했습니다. 실전 경기에서는 코트 위를 장악하며 놀라운 몰입력을 보여줬죠.

 

 

JTBC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선영. 출처=SM C&C

 

 

하지만 첫 평가전에서 4대 37로 완패를 당하면서 ‘위치스(마녀체력 농구부의 팀명)’의 미래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이에 박선영을 비롯한 팀 ‘위치스’ 멤버들은 심기일전하여 농구의 A부터 Z까지 차근차근 배웠고 녹화 외 개인 시간에도 강도 높은 훈련에 참여하며 성장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JTBC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선영. 출처=SM C&C

 

 

멤버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모여 열정적으로 연습에 참여하고 서로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은 덕분에 박선영의 농구 실력 역시 나날이 성장했습니다. 슛에 대한 두려움으로 골대 앞에만 서면 망설이던 박선영은 지난 8회에서 마침내 그 두려움을 극복해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멤버들 중 유일하게 골을 넣지 못해 초조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페이스를 유지한 그녀의 악바리 근성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왔죠.

 

 

JTBC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에서 인터뷰를 하는 박선영. 출처=SM C&C

 

 

첫 방송에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이겨내고자 강제성을 띠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며 농구 도전 계기를 밝힌 박선영은 본인의 장점으로 ‘잘 버틸 수 있는 깡’을 언급했는데요. 이런 단단한 마음가짐과 뜨거운 패기로 일취월장한 농구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농구를 통해 일상의 새로운 활력을 찾은 박선영이 앞으로 팀 ‘위치스’와 함께 승리의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박선영의 다채로운 활약은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JTBC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 MBN ‘The Origin – A, B, Or What?’, FLO ‘지금 당신의 음악, 박선영입니다’, 멜론 스테이션 ‘영화&’ 등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선영 프로필 ▼

https://www.smcultureandcontents.com/ko/management/artist_view.asp?artist_srl=1105 

SM Culture&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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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C&C 여자 예능인들의 다채로운 취미생활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시간과 열정을 오롯이 쏟을 수 있는 취미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즐거운 활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혜성, 장예원, 김민아, 박선영처럼

슬기로운 취미생활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가득한 5월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