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같은 콘텐츠 시장에 데프콘의 등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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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GAZINE

전쟁 같은 콘텐츠 시장에 데프콘의 등장이라…★

 

출처 = 유튜브 CU(씨유튜브), 에픽세븐, IBK기업은행, 현대백화점그룹 STORY 캡쳐

 

 

글. 매니지먼트Unit 언론홍보팀 이현지

 

 

탄탄한 스토리에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광고,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s)*가 구독자들이 찾아보는 광고로 발돋움하며 마케팅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다양한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웹예능, 웹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놓고 있는데요. 

*브랜디드 콘텐츠 : 기업 스스로 자신들의 브랜드를 콘텐츠화 한 것

 

최근 BGF리테일, 스마일게이트, IBK기업은행, 현대백화점그룹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브랜디드 콘텐츠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우리들의 힙합 비둘기, 데프콘입니다. 대기업을 사로잡은 데프콘만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낱낱이 파헤쳐보겠습니다!

 

 

 


 

매력 포인트 1.
“처음 봐도 처음 본 것 같지 않은 느낌!”
내적 친밀감 유발하는 핵인싸력

 

출처 = 유튜브 CU(씨유튜브), 에픽세븐, IBK기업은행, 현대백화점그룹 STORY 캡쳐

 

 

사실 낯선 환경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속내를 털어놓기는 쉽지 않습니다. 방송 경험이 없는 일반 시민이라면 더욱 그렇죠. 

 

데프콘이 가진 수많은 매력 중에서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동네 형’ 같은 친근하고 푸근한 성격일 겁니다. 언제 어디서나 지치지 않는 데프콘의 초긍정 파워와 친구같이 편안하게 만드는 특유의 친화력은 방송 카메라와 인터뷰가 낯선 시민들, 기업인들과의 인터뷰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덕분에 출연진들은 언제 어색했냐는 듯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데프콘과 티키타카 케미를 발휘하며 물 만난 물고기처럼 숨겨왔던 예능감까지 발휘하죠. 누구든 짧은 시간 안에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해 날 것 그대로의 재미를 만들어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마치 어제 본 사이 같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출연진들의 긴장까지 풀어주는 데프콘의 긍정 에너지는 출연진들과 구독자들 모두를 매료시킵니다. 세대를 초월한 데프콘의 남다른 ‘핵인싸력’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극대화해 ‘브랜디드 콘텐츠계의 떠오르는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매력 포인트 2.
“덕후 마음은 덕후가!”
덕후들 속 시원하게 긁어주는 덕잘알 모드

출처 = 유튜브 ‘데프콘TV’ 캡쳐

 

 

덕업일치(덕질과 직업의 일치)로

구독자들 취향 저격~”

 

 

바야흐로 덕질의 시대입니다. 팬이라는 말보다 덕후라는 말이 익숙하죠. 데프콘은 평소 관심 가졌던 상품들을 리뷰하는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할 정도로 연예계 대표 덕후로 꼽히는데요. 장비, 굿즈, 게임, 음식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잡식덕후’이다보니 덕후들이 어떤 포인트에 환호하다 못해 환장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포인트를 전지적 덕후 시점으로 분야를 가리지 않고 쏙쏙 집어냅니다. 동시에 기업이 홍보하고 싶어 하는 부분은 기본이고 담당자도 생각치도 못한 장점까지 찾아내 광고주와 구독자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죠.

*잡식덕후: 잡다한 것을 좋아하는 덕후. 동식물을 가리지 않고 다 먹는 잡식성에 빗대어 좋아하는 게 한 가지 이상으로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고 덕질을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

 

 

 

출처 = 유튜브 ‘에픽세븐’ 캡쳐

 

 

특히 스마일게이트 브랜디드 콘텐츠 ‘데프콘의 인턴 생활’에서 덕후력 만렙을 찍었습니다. 평소에 취미로 다양한 게임을 즐겨하는 데프콘이 해당 게임의 덕후에 빙의했는데요. 유저들의 패턴과 취향부터 니즈까지 완벽하게 파악해 현업 종사자들의 놀라움을 샀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캐릭터 속성을 살린 ‘향수 MD 패키징 아이디어’까지 제시해 칭찬을 한 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덕후는 계를 못 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소 애정을 가진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거나 현장에 방문하는 것은 현실에서 이루기 힘든 소원입니다. 그런데 ‘덕잘알’ 데프콘이 덕후들을 대신해 평소에 불만족스러웠던 부분부터 덕후들만 아는 장점, 해당 분야에 대한 열정까지 가감 없이 전달하는데요. 보는 덕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업 입장에서도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과몰입 유발 콘텐츠’라 불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매력 포인트 3.
“유잼 기운 솟아나요~”
하나만 알려줘도 열을 살려내는 아이디어 화수분

 

출처 = 유튜브 ‘현대백화점그룹 STORY’ 캡쳐

 

 

아이디어 뱅크 데프콘의 활약은 현대백화점그룹 브랜디드 콘텐츠 ‘주식회사 굳었-으’에서도 이어졌습니다. 해당 콘텐츠에 출연한 현업 종사자들의 고민을 의뢰받아 대신 해결해주는 콘텐츠인데요. 고민을 단순히 해결해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운영 방향성에도 맞는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데프콘은 직장인의 시각에서 벗어나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각도로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신선함을 넘어 촌철살인의 아이디어로 일당백 활약상을 선보였는데요. 창의적인 CSR 아이디어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홍보한 것은 물론, 센스 있는 안목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제시해 캠페인 프로젝트의 완성도도 높였습니다.

 

노잼(NO+재미의 합성어)이면 외면받는 시대. 재미가 있어야 뭐든 참여하고 즐기는데요.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데프콘의 재치 있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쏟아지는 콘텐츠들 속에서 신선한 자극을 선사해 새로운 구독자들을 유입하는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매력 포인트 4.
“먹는 것에 이보다 더 진심일 수 없다!”
보는 사람이 더 행복한 쩝쩝박사

출처 = 유튜브 ‘오분순삭’ 캡쳐

 

 

연예계 대표 먹쟁이에 데프콘이 빠질 수 없죠. 데프콘은 특히 복스러우면서도 깔끔하게 잘 먹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먹방을 자랑해왔는데요. ‘감기 퇴치 기원 마늘통닭’부터 ‘전주 물짜장’ ‘토마호크 스테이크’까지 보는 이들도 행복하게 만드는 먹방으로 유튜브 알고리즘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MBC ‘나혼자산다’ 먹방 영상들은 최근까지도 레전드 영상으로 회자되며 3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CU(씨유튜브), IBK기업은행 캡쳐

 

 

데프콘의 먹방 인기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이때, 그간 쌓아온 찰진 먹방 노하우를 CU ‘쓔퍼맨’과 IBK기업은행 ‘육식당’에서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먼저 ‘쓔퍼맨’에서는 독특한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소개했는데요. 우리가 매일 먹던 편의점 음식들을 조합해 이제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음식으로 뚝딱 재탄생시키는 모습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육식당’에서는 신들린 것 같은 모습으로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는 말을 증명했는데요. 다채롭고 화려한 먹방 기술을 선보여 많은 구독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먹을 것에 진심인 프로먹방러 데프콘의 기분 좋은 먹방은 화면 너머 구독자들에게까지 즐거움을 전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채우는데요. 꾸밈없이 제대로 먹을 줄 아는, 차원이 다른 먹방으로 데프콘은 오늘도 먹방 콘텐츠 업계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거친 외모와 순수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무서운 겉모습과 달리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러블리한 반전매력의 소유자 데프콘.

이 정도 매력이면 사람들이 데프콘에게 끌리는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주변을 즐겁게 하는 데프콘의 겉바속촉 매력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와 MBC ‘악카펠라’, KBS ‘자본주의 학교’ 등에서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