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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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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유한킴벌리 WHITE$%$ 유한킴벌리 WHITE ‘강아지 산책’편 CP 최진혜 팀장, 진소영, 장원영, 이윤경, 윤선영 플래너 ECD 김휘중 / CW 전초원 / AD 박보령, 이혜림, 권혜연 / AP ‘축축 찝찝 대환장 생리 파티 속에서 나의하루 산뜻하게 사수하자’ 생리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을 불편해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의 YT에게는 오히려 생리에 대한 어려움을 위트있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방법으로 해소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화이트는 이런 그녀들의 문화를 활용하여 생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주도하고자 하였다. 이에 생리 중 자궁 속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생리혈이 자신의 주인에게 말을 건다’라는 의인화 기법으로 기존 생리대 광고에서 볼 수 없었..
셀프인테리어 유한킴벌리 WHITE$%$ 유한킴벌리 WHITE ‘셀프인테리어’편 CP 최진혜 팀장, 진소영, 장원영, 이윤경, 윤선영 플래너 ECD 김휘중 / CW 전초원 / AD 박보령, 이혜림, 권혜연 / AP ‘축축 찝찝 대환장 생리 파티 속에서 나의하루 산뜻하게 사수하자’ 생리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을 불편해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의 YT에게는 오히려 생리에 대한 어려움을 위트있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방법으로 해소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화이트는 이런 그녀들의 문화를 활용하여 생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주도하고자 하였다. 이에 생리 중 자궁 속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생리혈이 자신의 주인에게 말을 건다’라는 의인화 기법으로 기존 생리대 광고에서 볼 수 없었..
레드를 허하라 유한킴벌리 화이트의 2019 산뜻하루 캠페인 달라진 화이트 광고의 시작, '생리를 둘러싼 편견을 깨는 것에서부터!’ 생리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을 불편해하고 금기시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의 생리용품 광고들은 생리 혈을 파란색으로 보여주고, ‘생리 날’이란 말 대신 ‘그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그날의 깨끗함’을 강조해왔었죠. 그러한 표현 때문에 생리대는 마치 그 날을 깨끗하게, 아무렇지 않게 보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고착화했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20대 여성들은 달라졌습니다. 생리 날의 불편함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웃픈 생리와 관련된 짤방을 공유하며 본인들의 화법대로 힘든 생리 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화이트의 새로운 2019년 광고캠페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