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Gravity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웃도어를 다르게 보는 시선 아웃도어의 또 다른 페르소나(Persona) 얼마 전 넷플릭스의 단편영화 “페르소나”가 개봉했습니다. 배우 이지은의 한없이 순수한 모습부터 농염한 성인의 모습까지, 네 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총 4편의 시리즈로 풀어냈습니다. 이렇듯 하나의 대상을 바라본다 할지라도 조금 더 다른 각도, 남다른 시선으로 보려 한다면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한 업무에서 주로 사용되던 [다른 시각으로 관찰하기]라는 발상법은 의외로 현 아웃도어 시장에 필요한 새로운 접근법입니다. 약 4.8조원의 대규모 시장인 아웃도어 시장은 동일한 기능,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이 수 없이 출시되며 유행을 선도하기도 하고 또 쉽게 도태되기도 하죠. 그래서일까 지금까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