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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광고사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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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순위여행 SKT$%$ SKT ‘0순위여행’편 CP 김현정 팀장, 양희선, 현재호 플래너 CD 유미영 / CW 이상규, 육근혜 / AD 정명진, 이가은 '20대, 0순위여행으로 떠나보는거야!’ SK텔레콤의 컬쳐브랜드 ‘0(Young)’이 5G 시대를 맞이하여, 어디서도 경험 할 수 없었던 ‘0순위여행’이라는 차별화 된 혜택으로 YT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0순위여행에서는 20대들의 관심 분야인 스포츠, 공연, 게임, 액티비티 등 4개의 특화된 여행을 경험하게 되며, 여행의 중요한 순간을 VR·AR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YT들이 5G 요소를 접목한 영상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광고에서는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쉽지 않은 현실에 자조하는 20대 주인공들의 현실 캐미가 공감을 일으키고, 희망(?)의 메시지로 반전을..
깐깐하게 30년 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 정수기 ‘깐깐하게 30년’편 CP 이명숙 팀장, 이유진, 원형진, 양산성 플래너 CD 윤성아, 선승희 / CW 김유진 / AD 박태방 ‘정수기가 되긴 쉽지만, 웅진코웨이 정수기가 되기는 참 어렵습니다’ 요즘 정수기 광고가 참 많이 보인다. 유래 없이 치열한 시장 가운데서 고민은 시작되었다. 어떻게 하면 부수적 기능으로 싸우지 않고, 대기업 브랜드의 명성에 흔들리지 않고, 웅진코웨이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결론은 바로 30년이라는 역량과 신뢰가 쌓인 시간, 업에 대한 헤리티지(Heritage)였다. 그래서 이번 광고에는 웅진코웨이의 노력과 열정을 실체감있게 담아냈다. 통상 정수기는 6가지 오염 항목 검사를 통과하면 판매 허가를 받는다. 하지만 웅진코웨이는 이의 7배가..
더블케어 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편 CP 이명숙 팀장, 이유진, 원형진, 이현기 플래너 CD 오미정 / CW 김예린 / AD 이서영, 홍민지 의류청정기의 능력, 두 배로 앞서가다 웅진코웨이의 사계절 의류청정기 신규 캠페인 광고가 온에어 되었다. ‘의류청정기’란 코웨이가 개척한 전에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명이자 제품명으로, 단순히 기기 안의 옷만 청정하고 끝났던 기존의 ‘의류관리기’와 선을 긋는 개념이다. 그래서 코웨이 의류청정기는 의류생활과 실내환경, 그리고 의류미세먼지라는 특수성에 착안, 남들도 다 하는 ‘의류 관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공간 청정과 제습’까지 책임진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두 배로 앞서가는 의류청정기의 능력]을 캠페인 키 메시지로 잡고 매력적인 제품 및 US..
고객 감사 대한항공 대한이야기 캠페인$%$ 대한항공 CP 강상욱 팀장, 황치훈, 김준수, 이우영, 강희경, 심수정 플래너 CD 원준연 / CW 남정민, 범지영 / AD 엄지민, 김해인 / AP “당신과 우리에 대한이야기” 대한항공 기업캠페인 이 5월 18일 온에어되었다. 이번 기업캠페인 테마인 가 적용된 첫 광고. 는 대한항공의 “대한”과, “~에 대한”의 “대한”을 의미한다. 앞으로 대한항공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낼 수 있는 폭넓은 그릇의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에서는 파일럿, 승무원 등 익숙한 대한항공 직원 뿐 아니라 기내식, 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출연하며 고객에 대한 감사를 표현한다. 고객과 직원의 모습이 매 카피마다 교차되면서, 고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항공이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답..
강아지 산책 유한킴벌리 WHITE$%$ 유한킴벌리 WHITE ‘강아지 산책’편 CP 최진혜 팀장, 진소영, 장원영, 이윤경, 윤선영 플래너 ECD 김휘중 / CW 전초원 / AD 박보령, 이혜림, 권혜연 / AP ‘축축 찝찝 대환장 생리 파티 속에서 나의하루 산뜻하게 사수하자’ 생리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을 불편해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의 YT에게는 오히려 생리에 대한 어려움을 위트있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방법으로 해소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화이트는 이런 그녀들의 문화를 활용하여 생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주도하고자 하였다. 이에 생리 중 자궁 속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생리혈이 자신의 주인에게 말을 건다’라는 의인화 기법으로 기존 생리대 광고에서 볼 수 없었..
셀프인테리어 유한킴벌리 WHITE$%$ 유한킴벌리 WHITE ‘셀프인테리어’편 CP 최진혜 팀장, 진소영, 장원영, 이윤경, 윤선영 플래너 ECD 김휘중 / CW 전초원 / AD 박보령, 이혜림, 권혜연 / AP ‘축축 찝찝 대환장 생리 파티 속에서 나의하루 산뜻하게 사수하자’ 생리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을 불편해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의 YT에게는 오히려 생리에 대한 어려움을 위트있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방법으로 해소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화이트는 이런 그녀들의 문화를 활용하여 생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주도하고자 하였다. 이에 생리 중 자궁 속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생리혈이 자신의 주인에게 말을 건다’라는 의인화 기법으로 기존 생리대 광고에서 볼 수 없었..
스테들러, 모든 것이 시작되는 곳. 푼크툼PUNCHTUM 90년대 초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갔었다. ‘배낭여행’이라는 말 자체가 생소한 시절이었다. 45일 동안 12개국을 돌았으니 얼마나 파란만장했겠는가! 여행의 절반 이상은 기차에서 자고, 음식의 절반 이상은 바게트만 먹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오늘의 이야기를 위해 짠내나는 배낭여행 이야기를 좀 더 해야겠다. 당시 대부분의 배낭객들은 런던이나 파리로 들어가서 런던이나 파리로 나왔다. 그러다보니, 정통 우회전 코스 또는 정통 좌회전 코스로 여행을 했다. 네덜란드나 벨기에를 시작으로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종착지로 하거나 또는 그 반대였다. 하지만 나는 밤기차를 타서 아침에 내릴 수 있는 거리의 도시들로 옮겨 다녔다. 일명 ‘지그재그 코스’다. 여행의 중반을 치닫던 9월 말경이었다. ..
「오늘의 미디어」 잃어버린 독자를 찾아서 “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무심했다. 우리의 독자가 누군지,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우리는 철저하게 공급자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그사이 독자는 우리를 떠났다. 페이스북으로, 유튜브로, 넷플릭스로. 우리를 일컫는 레거시(LEGACY)라는 단어는 과거의 화려한 유산이란 뜻이 아니다. 오히려 ‘언젠가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화석(化石)이 되고 말 것’이라는 조소 어린 시선이 더 큰 것 같다. ” 기성언론사들(이 글에서는 레거시 미디어라고 칭하겠습니다)의 디지털 파트에서 일하는 이들을 만나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10여년간 디지털 퍼스트, 모바일 퍼스트를 외치며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레거시 미디어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말이죠. 바로 독자(콘텐츠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