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사례' 태그의 글 목록 (15 Page)
본문 바로가기

광고사례

(136)
젊으니까. 멋지고 당당하게 아르바이트, 해 보셨나요? 혹시 지금도 하고 계신가요? 새로운 체험이나 용돈벌이에서 생계유지 목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기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될 텐데요, 특히 지금처럼 방학 시즌이 되면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학생 수는 더욱 증가하곤 합니다. 이렇듯 수많은 젊은이들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아르바이트에 대해 최근 어떤 이야기들이 두드러지고 있을까요? 이번 ‘빅데이터로 세상 읽기’에서는 ‘아르바이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30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77%, 필요할 때 한다는 응답이 18%,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4.9%에 그칠 만큼, 아르바이트는 젊은이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쓸모가 있는 광고들 ‘Arduinos, MakerBots and physical computing now in the creative department’ (이제 (광고대행사) 제작부서에 아두이노와 메이커봇 등의 물리적 컴퓨팅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Mullen이란 광고대행사의 Chief Innovation Officer 인 Edward Boches란 사람이 자신의 블로그에 이렇게 말한 것도 벌써 2013년의 일입니다. 이제 광고가 테크놀로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주로 시각을 주던 방식에서 여러 가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오감을 자극하는 미디어아트 수준으로까지 광고 크리에이티브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지속되어서 메시지 전달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른..
2016 부산 국제 모터쇼 SK플래닛 M&C 부문 BX팀이 벡스코에 출동했다고? "부산국제 모터쇼에 무슨일로?!?!?!"궁금해서 직접 다녀왔습니다~!이른 아침에 출발해 점심 쯤~ 부산 국제 모터쇼 행사장인 벡스코에 도착했습니다. 행사의 첫째날이긴 하지만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개막일부터 사람들로 북적입니다.페북지기는 키가 152cm밖에 되지 않아 앞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이런 이런틈에서 BX팀을 찾을 수 있을까요? ※ BX팀(Brand Experience team)은 소비자 접점에서 프로모션,이벤트, 공감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팀입니다. 앗 딴짓을 하는 순간 “여기서 뭐하슈? 보이기는 해?”폭풍간지 BX팀 이승진 플래너님 등장흑흑.. 사실 안보여요…ㅠ_ㅠ 이승진 플래너님을 따..
미미박스 아임미미 아임 멀티스틱 '작은얼굴 메이크업' 쓱-그려 싹-펴주면? 작은얼굴 메이크업!나만의 컬러를 찾아주는 미미박스의 퍼스널 메이크업 브랜드, 아임미미의 첫 광고캠페인이 온에어 되었습니다. 이번 광고는 아임미미의 컨투어링 메이크업 제품인 아임 멀티스틱의 쉽고 간단한 사용법과 얼굴의 윤곽을 살려주어 작은 얼굴을 만들어주는 장점을 전달하는 크리에이티브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쓱-그려 싹- 펴주면 작은얼굴 메이크업’이라는 카피를 통해 특별한 도구 없이도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가능한 아임 멀티스틱만의 베네핏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여성의 영원한 외모 고민을 해결하다!제시, 설현의 화장법으로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올랐지만 다수의 일반인들에겐 여전히 컨투어링 메이크업하면 부담스럽다, 어울리지 않는다 등 부정적 인식이 앞섰..
서 말인 구슬을 꿰는 방법 우리가 경쟁 PT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준비할 때 접하게 되는 자료의 양은 어느 정도일까요? 건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상당한 양이라는 것에는 공감하실 겁니다. 광고주의 OT 자료, 해당 제품의 소개 자료부터 세세한 기술적인 요소들, 소비자들의 반응 및 경쟁사 및 관련 브랜드들의 집행 광고물들, 그리고 광고주 결정권자의 인터뷰 기사까지- 수많은 자료를 접하고 모으고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자료들을 머릿속에 집어넣은 후 광고 캠페인이라는 압축된 산출물을 만들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속담 중에서 광고와 가장 와 닿는 것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가 아닐까요? 최근에는 광고가 사용할 수 있는 구슬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소셜미디어의 보편화와 빅데이터 관련 솔루션들의 등장으로 인해 이와 관..
카드가 없어도, 현금이 없어도 살(buy) 수 있는 세상 간편결제 춘추전국시대 물건을 고르고 결제를 하려는데 지갑을 놓고 와버려 현금도 없고 신용카드도 없다면, 예전에는 물건을 놓아두고 가게를 나왔어야 하지만 이제는 지갑 없이도 물건을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속 ‘간편결제’ 서비스만 있으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자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이러한 간편결제 서비스, 일명 ‘OO페이’가 국내시장에 쏟아져 나오며 우리의 소비 생활이 보다 더 편리하게 진화하고 있는데요, 이번 ‘빅데이터로 세상 읽기’에서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금 아니면 카드, 때로는 핸드폰 소액결제로 대표되던 결제수단에서 최근 새로운 대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바로 간편결제 서비스 ‘OO페이’..
"틸리언이 뭐예요?" “20대가 박카스를 마시는 이유는?” “1시간 안에 3,000명에게 물어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SK플래닛 광고부문의 쉽고 빠른 설문 조사 Platform 서비스, 틸리언 “20대가 드링크 음료를 마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조사할 수 있겠죠?” 지난 1월, 동아제약 담당 기획팀(CP2팀)이 박카스 광고캠페인 PT 준비를 하며 저희 틸리언 사업팀에게 물어온 첫 질문은 이것이었습니다. PT까지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조사에 주어진 기간은 단 하루! 20대부터 50대까지 2,000명이라는 적지 않은 수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드링크제를 마시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저희 팀은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20대가 드링크제를 마시는 가장 큰 이유는 의외로, 피로회복이나 잠 깨기 위함이 아닌, “맛있어서..
'음악을 들어요. h.ear' 소니코리아 h.ear 캠페인 '음악을 들어요. h.ear' 소니코리아 h.ear 캠페인 20대들의 워너비 오디오 브랜드로편의성은 물론 고해상도의 사운드와 스타일리시한 컬러까지 겸비한 h.ear 시리즈를 ‘갖고 싶은 워너비 블루투스 오디오’로 만들자는 취지 아래 제작된 이번 광고는, 단순한 제품의 특장점 표현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길 원하는 20대 타깃들의 ‘음악 감성’ 자극하는 방식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독특한 제품 컬러에서 모티브를 얻다보르도 핑크, 비리디언 블루 등 h.ear만의 독특한 컬러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토리를 통해 음악을 들으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이야기를 세련된 영상미를 통해 담아냈습니다. 특히 ‘음악을 들어요’라는 간결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를 통해 h.ear 브랜드 이름이 가진 의미를 소비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