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전성기 맞았다! SM C&C와 한 식구 된 ‘킹 스미스’ 황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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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MAGAZINE

제대로 전성기 맞았다! SM C&C와 한 식구 된 ‘킹 스미스’ 황제성

▲ 출처=SM C&C, SBS Radio 에라오

'패러디의 귀재' 황제성의 다음 캐릭터는...? 무한히 확장 중! 🤩

 

글. 매니지먼트Unit 언론홍보팀 송학림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Sam Smith에게 제대로 각인된 한국인이 있습니다. 샘 스미스의 <언홀리Unholy> 뮤직비디오 속 비주얼과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해 한국의 샘 스미스, 일명 ‘킹 (받는) 스미스’로 불리는 개그맨 황제성입니다.

 

웃음을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이 남자, 황제성이
지난 6월 SM C&C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습니다.

 

황제성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그는 tvN <코미디빅리그>, SBS FiL, 라이프타임채널 <빵카로드2>, TIVING <더 타임 호텔>, tvN <70억의 선택>,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3> 등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틱톡, 유튜브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눈길을 사로잡는 흥미로운 캐릭터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그 누구보다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예능 명가, SM C&C에 새롭게 합류한 황제성.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뛰어난 아이디어'와 '코미디를 향한 열정'으로 뭉친 그에 대한 모든 것,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드립니다.

 

 


 Keyword 1. 뼈그맨  

 

 출처=TVING '더 타임 호텔', SBS FiL, 라이프타임채널 '빵카로드2'

 

 

올 상반기 화제작 TVING ‘더 타임 호텔’에서 빠른 두뇌회전과 남다른 게임 장악력, 탁월한 리더십과 적재적소에서 터뜨려 주는 유쾌함으로 큰 주목을 받은 황제성. 그는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마다 ‘웃음 유발자’로 맹활약 중입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황제성을 한마디로 정의한 ‘웃음에 일가견이 있는 뼈그맨’이라는 별칭에 고개를 끄덕일 텐데요.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2008년 MBC <개그야> 프로그램 속 <그렇지요?!> 코너를 통해 순수한 듯 거침없는 유치원생 역을 맡아 맛깔나는 연기로 웃음을 준 바 있습니다. 그 해, 활약을 인정받아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며 개그 유망주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아낌없이 발휘했습니다.

 

 

출처=유튜브 'TV-People', 유튜브 '디글 클래식 : Diggle Classic', 유튜브 '코미디빅리그'

 

 

일명 '뼈그맨'의 기질을 타고난 황제성은 이후로도 MBC <코미디에 빠지다>, tvN <코미디빅리그> 등을 통해 종횡무진하며 왕성한 개그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한국에 오게 된 국제경찰이 서툰 한국어를 사용하는 코너 <깝스>, 명품 보컬에 명품 코러스를 더하는 노래 코너 <사이코러스> 등을 선보이며 인상 깊은 캐릭터와 유행어들을 만들어 냈죠.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N <코미디빅리그> 속 코너<진호야 놀자>는 도련님으로 돌아온 진호를 웃겨 신상 장난감을 얻으려는 어른이 코너입니다. 황제성은 북에서 온 어린이 친구로 분해 독보적인 톤개그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출처=유튜브 'tvN'

 

 

특히, 코너 가장 마지막 시점에 등장하는 황제성은 극의 최고조의 시점에 모두의 기대와 박수를 한 몸에 받으며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요. 관객들의 많은 기대로 무대로 오르는 1초 전까지도 부담감을 갖는 그이지만 무대에 오르면 언제 부담을 가졌나 싶을 정도로 허를 찌르는 개그와 기대를 뛰어 넘는 리액션을 선보이기에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무엇보다 황제성은 요즘 유행하는 밈Meme들을 모두 섭렵한 뒤 다양한 유행어, 노래, 춤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내 관객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만들어 이목을 사로잡았죠.

 

 

 

 Keyword 2. DJ퐝디  

 

우리는 매일 오후 4시, 퐝디가 쏘아올린
환상(이라 쓰고 환장이라 읽는)의 티키타카 속으로 빠져든다

 

 

 

 출처= SBS

 

 

황제성 하면 생각나는 또 다른 키워드는 바로 ‘퐝디’입니다. '개그맨' 황제성이 오후 4시가 되면 라디오 DJ로 변신하기 때문인데요.  그는 지난해 7월 18일부터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로 매일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그는 일명 ‘퐝디(황제성+DJ)’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른한 오후 4시가 되면 어느새  나타나 라디오를 듣는 이들에게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로 아낌없이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죠.  ‘듣는 순간 당신에게 황제의 기운이 솟는다’는 프로그램 슬로건처럼 독보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라디오DJ로의  명성도 떨치고 있습니다.

 

황제성은 남다른 순발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입담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맡은 1년 만에 인기 라디오 DJ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오디오 하나만으로도 사람을 웃음 짓게 만드는 능력자인 덕분에 23년도 1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 결과 프로그램 청취율 순위 TOP10에 등극하고, 2라운드 조사 결과 5위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뤄내, 황제성의 황제파워’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kingcastle_power_)을 통해 청취자들과 그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습니다. 

 

 

 

 출처=인스타그램 @kingcastle_power_

 

 

여기에 더해 그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이색적인 비주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기도 합니다. 청취자들을 ‘퐝댕이’라 칭하며 친근함과 편안함을 선사하고 전화 연결된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매일매일 퐝댕이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매일 오후 4시 황제성의 목소리로 단조로운 일상에 유쾌함을 더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황제성의 황제파워 : SBS

 

황제성의 황제파워

방송중 매일 16시~18시

programs.sbs.co.kr

 

 

 Keyword 3. 패러디_#킹스미스 #황경영  

 

황제성은 기존의 플랫폼인 방송, 라디오뿐만 아니라 SNS, 유튜브 등에서도 한껏 올라온 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패러디의 귀재답게 다양한 캐릭터의 패러디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킹 스미스는 단언컨대 근래 가장 강력한 패러디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출처=SBS Radio 에라오

 

황제성은 영국 가수 ‘샘 스미스’의 <언홀리Unholy> 뮤직비디오 속 비주얼과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해 한국의 샘 스미스, 일명 ‘킹 스미스’로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킹 스미스’는 “샘 스미스와 황제성이 닮았다”는 ‘황제성의 황제파워’ 청취자의 의견에서 시작된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출처=매거진 'GQ'

 

 

2023년 1월, 황제성은 <언홀리Unholy>의 패러디 영상을 자신의 틱톡과 유튜브에 올리며 닮은꼴 인증 및 패러디에 나섰습니다. M/V 커버 영상은 다양한 채널에서 높은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다양한 나라의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패러디 영상의 흥행 덕분에 황제성은 뜻깊은 화답을 받게 됐습니다. 원작자 샘 스미스가 등판한 건데요. 샘 스미스가 황제성에게 직접 영상 메시지를 보낸 것이죠. 영상을 통해 “안녕 제성DJ”라고 말문을 연 샘 스미스의 메시지는 실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언젠가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황제성은 이경영을 모사하는 배우들과 함께 출연 중인 유튜브 ‘경영자들’을 통해 약 23만 명(23-06-20 기준)의 구독자에게 ‘황경영’이라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패러디의 대상인 배우 이경영이 황경영을 포함하여 3명의 출연진과 함께 촬영한 콘텐츠 영상 공개 3일만에 조회수 222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밖에도 ‘황제성의 황제파워’ 보이는 라디오에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넷플릭스 ‘지옥’의 화살촉, 토마스 기차, 프레디 머큐리, 햄버거, 발가락 등 기상천외한 패러디를 하며 웃음을 전파하고 있죠. 패러디의 귀재로 눈도장을 찍은 황제성은 앞으로도 어떤 캐릭터를 모사하게 될까 더 큰 기대를 품게 합니다. 

 

 출처=인스타그램 @kingcastle_power_

 


 

단 세 개의 키워드만으로도 ‘웃음’이 절로 나는 이 남자, 황제성.

무궁무진한 재능과 가능성을 가진 황제성이

SM C&C 함께 걸어갈 ‘웃음길’이 어디까지 이어져 있을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