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 국제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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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CASE STUDY

2016 부산 국제 모터쇼



SK플래닛 M&C 부문 BX팀이 벡스코에 출동했다고?


"부산국제 모터쇼에 무슨일로?!?!?!"

궁금해서 직접 다녀왔습니다~!이른 아침에 출발해  점심 쯤~ 

부산 국제 모터쇼 행사장인 벡스코에 도착했습니다.


행사의 첫째날이긴 하지만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개막일부터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페북지기는 키가 152cm밖에 되지 않아 

앞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이런 

이런틈에서 BX팀을 찾을 수 있을까요? 


※ BX팀(Brand Experience team)은 소비자 접점에서 

프로모션,이벤트, 공감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팀입니다.



앗 딴짓을 하는 순간 “여기서 뭐하슈? 보이기는 해?”

폭풍간지 BX팀 이승진 플래너님 등장

흑흑.. 사실 안보여요…ㅠ_ㅠ  


이승진 플래너님을 따라 SK플래닛 M&C부문의 숨은 노력이 숨어있는 

모터쇼 구석구석을 둘러볼까요?


 감각적인 라인이 생명! 르노삼성관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Smart Premium이라는 주제로 

접근성이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부스디자인 컨셉은 SM6의 인테리어 디자인의 컨셉인 

Art de Vivre (생활 속 지혜, 생활 속 명품)에서 잡아갔습니다. 

이런 이유로 다소 남성적인 다른 부스들과 달리 방문객들이 시각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곡선을 많이 사용했고, 

30m가 넘는 대형 LED를 설치하여 편안함 속에서 느껴지는 웅장함을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또, 부스에 들어섰을 때 눈으로 느끼는 편안함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가 전달하려고 하는 

편안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방문자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3개의 언덕과 조약돌 스툴을 배치하고 

메인 차량인 QM6를 언덕 위에 두어 접근성을 확보했습니다. 


이렇게 쉽게 차에 다가갈 수 있다 보니 운영상에 에로사항이 있었는데요, 

신차인 QM6에 타보려고 하는 방문객들이 많아 메인 모델이 쉽게 포즈를 못 잡고 피신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올초 SM6를 시작으로 순조롭게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선전을 기원해 봅니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굴곡! 아우디


바로 옆에 있는 아우디관을 찾았습니다.

아우디관 담당 플래너인 황경수 플래너를 만나 간략하게 아우디관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2016 부산모터쇼는 The new Audi R8 V10을 차량을 런칭하는 자리로 R8의 스포티함을 강조하여 

전시관 전체를 구성했고 메인 전시 자동차는 레드(R8), 서브 전시 자동차는 블루(Q7)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세부 컨셉은 블랙 앤 화이트 컨셉으로 전시관 바닥이 화이트면 차량 색상은 블랙, 

바닥이 블랙이면 차량 색상은 화이트로 차량배치 및 전시 하였고, 

모델, 도우미, 진행요원 등 스텝 의상들도 컨셉에 맞춰 제작했습니다. 

기념품은 모터쇼 전체 행사장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R8 나노블럭과 USB 차량용 차져 등을 배포했습니다.







아우디는 모터쇼 행사장을 패션쇼 현장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스타일리스트 김하늘과 협업을 통해 이번 무대를 꾸민 아우디는

세련되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습니다.

력셔리함의 끝판왕 마세라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마세라티관을 마지막으로 찾았습니다. 

와… 력셔리함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뭐 땜시 이렇게 줄이 길어요?”

마세라티 관은 쾌적한 관람을 위해 전시관에 입장인원을 제안하고 있었습니다. 

조금은 긴 대기시간이지만 가까기에서 마세라티 차량을 보기위해 기다리는 시간도 무릅쓰는 사람들로 긴 줄이 쫙~ 




무엇보다 이번 모터쇼에서 자사 최초 SUV 차량인  '르반테'를 공개했습니다. 

또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 된 제품도 전시되어 있다는 사실~ 



광고회사에는 광고와 관련된 사람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전시 기획을 담당하는 프로모션 팀도 있다는 사실~ 


뉴스에서만 보던 부산국제모터쇼

그리고 그 속에 SK플래닛 M&C부문이 어떤일을 하길래 BX팀이 총 출동했는지 몰랐는데 

모터쇼 곳곳에 플래너들의 아이디어가 숨어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