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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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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세나송' 캠페인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는 광고” 넷마블 세븐나이츠의 신규 광고 캠페인 ‘세나송’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최근 SNS 뉴스피드에서 한 번쯤은 보셨을 광고일겁니다. 무용복을 입은 나몰라패밀리 김태환씨의 진지한 얼굴과 춤사위를 보다 보면 ‘어 이게 뭐지?’ 하면서도 다시 한 번 리플레이를 하게 만든다는 마력의 광고죠. 세나송 열풍을 일으킨 CP5팀의 황치훈, 이혁주 플래너를 만나봤습니다. Q. 먼저 이 광고가 왜 기획되었는지 궁금합니다. A. 세븐나이츠는 이미 서비스 4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는 넷마블의 효자 게임입니다. 기존 광고 캠페인은 늘 세븐나이츠 특유의 코드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뜬금없이 ‘세븐나이츠!’를 외치거나 하는 식으로 시선을..
혼자가 편한 시대, 비혼을 꿈꾸는 요즘 사람들 얼마 전까지 트렌드로 떠올랐던 '혼밥, 혼술'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증가하는 편의점과 혼자 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한 때는 1인가구의 폭발적 증가 때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원고에서 보았듯이, 현대인은 자발적 고독을 원하고 있었죠. 배우자, 친구, 애인, 자녀가 있어도 혼자가 편하다는 현대인들, 이제는 더 나아가 결혼도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의견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결혼은 해야 하지만 아직 안 한 상태'를 뜻하는 '미혼'이라는 단어 대신, '결혼을 안 한 상태' 라는 능동성을 담은 '비혼'이라는 단어가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이 미묘한 뉘앙스는 어떤 배경에서 시작되었을까요? 이번 트렌드 원고에서는 '비혼'을 통해 혼자를 결심하는 현대인에 대해 들여다 봅니다. 먼저 버즈량을 ..
의외의 경쟁자, 의외의 솔루션 인간이 가진 가치 중에 가장 높은 가치를 띈 것은 무엇일까요? 생명을 제외하고 말이죠. 많은 논박이 있을 수 있는 질문이지만 경제적인 관점으로 보자면 그것은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다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부를 많이 가진 사람에게 시간은 충분히 많은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겐 한없이 부족한 것이 시간이니깐 말입니다. 레저라는 단어의 등장 역시 신흥부자들의 등장과 함께였습니다. 노동을 통해 자본을 벌 필요가 없는 그래서 시간이 남아도는 부르주아들의 즐거운 시간 보내기 활동이 바로 레저의 시작이었던 것입니다. 시간이라는 화두로 글을 시작하는 이유는 마케팅 환경에서도 이렇게 관점을 어디에 두는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경쟁상대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캠핑업체 콜맨은..
Digital Insight Lab 출범에 즈음하여
2018년 SM C&C 신년사
No.100 2018년 1월호 M&C NEWS LETTER
다운 넷마블 세븐나이츠$%$ 넷마블 세븐나이츠 ‘다운’편 CP 강상욱 팀장, 황치훈, 이혁주 플래너 CD 최재원 / CW 진광혁, 여혜란 / AD 박동화, 김세은 완벽한 다운, 세븐나이츠 다운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RPG 게임인 세븐나이츠의 신규 바이럴 영상이 온에어되었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맞아 세븐나이츠의 앱 다운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였고 두 가지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했다. 첫 번째 ‘세나 다운’편은 전형적인 ‘다운’(자켓) 광고 코드를 유쾌하게 반전시켜 게임의 ‘다운’으로 연결시켰고, 두 번째 ‘세나송’편은 중독성 있는 송을 통해 세나(세븐나이츠의 준말)를 각인 시켜 유저들을 유혹하고자 했다.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세나의 중독적인 바이럴 영상을 감상해 보길 권한다. 영..
세나송 넷마블 세븐나이츠$%$ 넷마블 세븐나이츠 ‘세나송’편 CP 강상욱 팀장, 황치훈, 이혁주 플래너 CD 최재원 / CW 진광혁, 여혜란 / AD 박동화, 김세은 세나하자 세나, 세나하자 세나♬ 씐~나♪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RPG 게임인 세븐나이츠의 신규 바이럴 영상이 온에어되었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맞아 세븐나이츠의 앱 다운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였고 두 가지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했다. 첫 번째 ‘세나 다운’편은 전형적인 ‘다운’(자켓) 광고 코드를 유쾌하게 반전시켜 게임의 ‘다운’으로 연결시켰고, 두 번째 ‘세나송’편은 중독성 있는 송을 통해 세나(세븐나이츠의 준말)를 각인 시켜 유저들을 유혹하고자 했다.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세나의 중독적인 바이럴 영상을 감상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