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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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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야 할 것, 풀어가야 할 것 많은 세상일수록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풀려야 할 것, 풀어가야 할 것 많은 세상일수록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2019년 새롭게 선보인 동아제약 박카스의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개인적, 혹은 사회적 문제들을 짚어보고 그 해결을 위한 국민적 공감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개인의 ‘피로회복’의 필요성을 인식시킨다는 목표 하에 기획되었습니다. 그 두 번째 소재인 ‘대한민국 소방관’ 편은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소방공무원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함을 알리고 그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수많은 개인적, 사회적 문제들 중 어떤 것이 2019년 여름, 가장 큰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이슈..
영국 감성이 향이 된다면. 조 말론 런던 2017년 6월 핀란드 공항. 나는 남자친구에게 선물할 향수를 고르고 있었다. 개인의 취향을 심하게 타기 때문에 누군가가 쓸 향수를 고른다는 건 꽤 어렵고 까다로운 일이다. 아무리 비싼 고급 브랜드의 향수라도 곁에 두고 싶지않은 향이라면 무용지물이지 않은가.(물론 교환권을 함께 챙겨주기 때문에 사실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게다가 두어 번의 시향만으로도 코가 금방 마비되는 바람에 후각을 재정비해가며 향을 고르느라 애를 먹었다. 결정 장애를 심하게 앓고 있던 나는 결국 판매자에게 추천을 부탁했다. 그녀는 한국인들이 주로 선호하는 향을 알려주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남자친구 선물이라고? 그럼 네 마음에도 들어야 해. 너도 자주 맡게 될 거니까. 어떤 게 인기 있는 제품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유레카! ..
롱비치 블루 던킨$%$ 던킨 ‘롱비치블루’편 CD 한성욱 / CW 채용준, 한재필, 이은송 / AD 장녕하 여름은 던킨 아.아.로 더 오싹하게! 여름을 맞아 던킨이 새로운 커피 블렌드 ‘롱비치 블루’ 광고를 온에어 했다. 이번 광고는 ‘아이스 커피가 맛있는 블렌딩으로 더 오싹하게’라는 콘셉트로, 공포 영화 주인공들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함께 코믹하게 그려냈다. 강한 듯 보이지만 공포 캐릭터들에 놀라는 김동현의 모습과 함께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줄임말인 ‘아.아’를 의성어와 감탄사로 활용하며 시원하게 즐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매력을 즐겁게 각인시킨다. 영상 바로보기 ▲던킨 ‘롱비치블루’편 (full ver.)
도시숲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캠페인 ‘도시숲’편 CP 엄한영 팀장, 박여진 플래너 CD 정지원 / CW 최지은 / AD 조유진 ‘기다려지는 날은 숲에서 옵니다’ 올해로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캠페인이 35주년을 맞이하였다. 장수 캠페인인 만큼 매해 어떻게 새로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해 왔으며, 올해는 그 새로움을 나무의 ‘숨겨진 시간’에서 찾았다. 우리에게 늘 익숙한 낮 동안의 나무가 아닌 밤 시간에 나무가 하는 일. 도심 속 이제는 우리에게 익숙한 나무들은 밤에도 쉬지 않고 주변보다 차가운 몸으로 여름철 뜨거운 도심의 열을 내려 아침을 맞는 우리에게 시원한 공기를 마련해 주고 있었다. 밤에 열일하는 나무를 의인화하는 컨셉이었기에, 밤새도록 나무의 움직임을 집중 촬영하고 화려한 무빙과 판타..
학교숲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캠페인 ‘학교숲’편 CP 엄한영 팀장, 박여진 플래너 CD 정지원 / CW 최지은 / AD 조유진 ‘숲이 가장 필요한 곳에 숲을 보내자’ ‘숲이 가장 필요한 곳에 숲을 보내자’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캠페인이 시작된 이유일지도 모른다. 미세먼지로 운동장에서 맘껏 뛰어놀지도 못하고 연일 답답한 교실 속에 갇혀있는 우리 아이들이야말로 숲이 가장 필요한 존재일 것이다. 그래서 유한킴벌리는 1999년부터 730여 개의 학교에 숲을 조성해 왔다. 이번 캠페인 ‘학교숲’편에서는 새벽에 학교숲에 있는 나무들의 활동을 조명하여 나무가 잎으로 미세먼지를 흡수, 흡착, 침강하여 미세먼지를 줄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이들에게 마음 놓고 뛰어놓을 수 있도록 상쾌한 아침을 준비..
No.118 2019년 7월호
[오늘의 유튜브] 누구나 유튜브 하는 시대 백종원 대표가 유튜브를 시작했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파급력을 행사하던 것에서 개인 미디어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 아이돌 멤버들도 속속 자신의 채널을 개설하고 있다. 엑소 백현(백현 Baekhyun·180만명), 소녀시대 태연(탱구TV·95만명), 에이핑크 보미(뽐뽐뽐·72만명), 아이콘 송윤형(송슐랭 가이드·25만명) 등 강력한 팬덤을 가진 이들은 순식간에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다. 이들의 콘텐츠도 다양하다. 팀 활동 중 보여줄 수 없는 커버곡이나 무대와는 다른 일상생활을 보여주며 새로운 덕질 채널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여느 유튜버들처럼 명확한 콘셉트를 정해 채널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강동원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모노튜브를 통해 헐리우드 도전기와 L..
매일매일 빵터지는 초특가 야놀자 – 초특가 정신 캠페인 춤과 노래를 넘어선 새롭고 신선한 방식의 초특가 야놀자로! 지난 해 중독적인 후크송과 따라하기 쉬운 놀춤으로 캠페인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야놀자가 대박 캠페인 다음 캠페인은 잘되기 어렵다는 징크스를 깨고 초대박 캠페인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전혀 다른 새롭고 신선한 모습으로 말이죠! " 타깃들 사이에서 캠페인이 자발적으로 바이럴되려면 춤과 노래가 아닌 무엇이어야 할까요? " 이것이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고민이였습니다. 캠페인의 성공, 재미만을 쫓다 본말이 전도된 경우를 흔히 봅니다. 춤도 노래도, 감동도 재미도 좋지만, 야놀자는 이번엔 단순히 컨텐츠의 재미가 아니라 야놀자의 실체, 독보적 초특가 혜택에 집중할 수 있는 캠페인, 초특가, 그 자체가 바이럴될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