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아니 B 그게 어떻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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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CASE STUDY

비, 아니 B 그게 어떻게 가능해?

글. CV3팀 장원영 플래너


 숨겨진 명약에서 어느새 비타민의 비교 기준이 된 '비맥스 메타' 

 

 작년 초 비맥스 메타의 첫번째 캠페인을 준비할 때만 하더라도 유튜브 및 각종 SNS에는 비타민시장의 기존 강자들을 기준으로 비맥스 메타의 강점을 분석하는 컨텐츠가 주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요즘에는 비맥스 메타를 기준으로 경쟁 제품들의 강점을 분석하는 컨텐츠가 대부분인데요.

 

 

이러한 현상들은 비맥스 메타가 신흥 강자에서 어느새 비타민B의 비교 기준인 대세 비타민B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렇게 변화된 비맥스 메타의 위상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약사 비타민 이미지와 더불어 비맥스 메타를 선택하게 만들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 믿었기에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약' 광고 같지 않은 약 '광고' 

 

작년 캠페인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는 최상이었으며, 이는 ‘기존 제약광고의 전통적인 접근 방법을 모조리 깬 광고 크리에이티브’에서 기반한 것이었기에 올해 캠페인에서도 이 점을 주력으로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제약 광고의 높은 심의 기준은 크리에이티브에 지속적인 걸림돌이 되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Creative가 나올 때마다 제약 심의실을 방문하여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면서 진행하였고, 결국 작년 캠페인의 자산을 살리면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2021년버전 비맥스 메타만의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의 주적 월드스타 비(Rain·정지훈)를 만나다 

▲ 비맥스 메타 광고 촬영 현장 

매출면에서는 대세 비타민B 비맥스 메타이지만, 아직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탓에 기존 강조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단기간 효과적인 인지도 제고를 위해 브랜드 명인 비맥스, 카테고리인 비타민B를 가장 쉽게 연상, 연결 시킬 수 있는 비(Rain / 정지훈)씨를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 비맥스 메타 [비교환영] 편 
▲ 비맥스 메타 [일급비밀] 편 
▲ 비맥스 메타 [황금비율] 편

비맥스 메타의 2021년 신규 캠페인은 대세 비타민B, 비맥스 메타가 잘나가는 이유를 담은 [비교환영], [일급비밀], [황금비율] 총 세 편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모델 비의 신규 앨범 활동으로 인해 하루 만에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던 상황. 이로 인해 빽빽한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되어야 하는 강행군의 상황에서도 이날 총 세 편의 영상 광고 촬영 퀄리티를 확 끌어 올리며, (비맥스 메타의 완벽한 모델로 거듭난^^) 비는 촬영에 밀도있게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우리의 촬영은 단 6 시간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약사가 사랑하는' 비타민B를 넘어 '모두가 사랑하는' 비타민B 비맥스 메타를 향해 

2021년의 첫 온에어 이후, 광고주 내부적으로도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는 소식을 들었고 광고의 담당자 역시 굉장히 만족스러움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게다가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시점 기준으로도, (온에어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TVCF에는 ‘약 광고 같지 않은 약 광고’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앞으로도 비맥스 메타의 광고가 전년도 캠페인 성과를 뛰어 넘어, 클라이언트, 대행사에게 좋은 호응을 받는 광고를 넘어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호응을 받는 광고가 되길 바라 봅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영상 바로 보기-

 

▼ 비맥스 메타 [비교환영] 편

 

▼ 비맥스 메타 [일급비밀] 편

 

▼ 비맥스 메타 [황금비율]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