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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M&C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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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M&C부문 주니어 카피스쿨, '주키즈'를 소개합니다! 광고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어디서 크리에이티브를 얻을까?""카피라이터의 영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궁금한 부분이기도 한데요.영감을 딱! 받는 어느 한 순간도 있지만, 영감의 원천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아닐까 싶습니다.월요일 아침 월요병도 잠시! SK플래닛 M&C부문 회의실에서는 그 어떤 열기보다 뜨거운 스터디 현장이 있습니다.주니어 키 카피스쿨 일명 '주키즈'선후배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매주 새로운 브랜드와 주제로 공부하는 스터디입니다! 주니어 연차의 카피, 아트들이 제작 본부장님과 함께 하는 스터디 현장을 소개합니다. 주키즈는 뭘 하는 곳인가요?주키스는 주니어키카피스터디(스쿨인지 스터디인지 확실하지 않아요)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주니어 연차의 카피, 아트들이 제작 본부장님과 함께 하..
이광수 신임 Creative Solution 본부장의 편지 굶어 죽기야 하겠습니까? 현실적인 얘길 합시다.지금 광고는 명태잡이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날마다 수십 척의 배가 풍어를 기원하며바다로 나가지만, 만선은 옛말이지요.어획량은 점점 줄어드는데, 어선 수는 그대로니까요. 멸치잡이배로 어종 전환을 하든가두리양식장배로 업종 전환을 하든아예 유람선으로 선박개조를 하든언젠가는 뭔 수를 내야 합니다.더 다급한 건, 그 언젠가가 거의 코끝까지 와있는데그렇다고 지금까지 가족을 먹여 살려온 명태잡이를 놔버릴 수도 없다는 거죠. 어쩌죠? 도대체 우린 어떡하면 좋을까요? 以上(이상)의 절박하고 심각하고 답 안 나오는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든 답을 내보려고, M&C부문의 책임 있는 분들이 이미 치열하게 고민하고 계십니다. 구성원 여러분은, 지금 있는 곳에서주어지는 일들을 기회 삼아..
젊으니까. 멋지고 당당하게 아르바이트, 해 보셨나요? 혹시 지금도 하고 계신가요? 새로운 체험이나 용돈벌이에서 생계유지 목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기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될 텐데요, 특히 지금처럼 방학 시즌이 되면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학생 수는 더욱 증가하곤 합니다. 이렇듯 수많은 젊은이들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아르바이트에 대해 최근 어떤 이야기들이 두드러지고 있을까요? 이번 ‘빅데이터로 세상 읽기’에서는 ‘아르바이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30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77%, 필요할 때 한다는 응답이 18%,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4.9%에 그칠 만큼, 아르바이트는 젊은이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쓸모가 있는 광고들 ‘Arduinos, MakerBots and physical computing now in the creative department’ (이제 (광고대행사) 제작부서에 아두이노와 메이커봇 등의 물리적 컴퓨팅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Mullen이란 광고대행사의 Chief Innovation Officer 인 Edward Boches란 사람이 자신의 블로그에 이렇게 말한 것도 벌써 2013년의 일입니다. 이제 광고가 테크놀로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주로 시각을 주던 방식에서 여러 가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오감을 자극하는 미디어아트 수준으로까지 광고 크리에이티브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지속되어서 메시지 전달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른..
2016 부산 국제 모터쇼 SK플래닛 M&C 부문 BX팀이 벡스코에 출동했다고? "부산국제 모터쇼에 무슨일로?!?!?!"궁금해서 직접 다녀왔습니다~!이른 아침에 출발해 점심 쯤~ 부산 국제 모터쇼 행사장인 벡스코에 도착했습니다. 행사의 첫째날이긴 하지만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개막일부터 사람들로 북적입니다.페북지기는 키가 152cm밖에 되지 않아 앞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이런 이런틈에서 BX팀을 찾을 수 있을까요? ※ BX팀(Brand Experience team)은 소비자 접점에서 프로모션,이벤트, 공감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팀입니다. 앗 딴짓을 하는 순간 “여기서 뭐하슈? 보이기는 해?”폭풍간지 BX팀 이승진 플래너님 등장흑흑.. 사실 안보여요…ㅠ_ㅠ 이승진 플래너님을 따..
미미박스 아임미미 아임 멀티스틱 '작은얼굴 메이크업' 쓱-그려 싹-펴주면? 작은얼굴 메이크업!나만의 컬러를 찾아주는 미미박스의 퍼스널 메이크업 브랜드, 아임미미의 첫 광고캠페인이 온에어 되었습니다. 이번 광고는 아임미미의 컨투어링 메이크업 제품인 아임 멀티스틱의 쉽고 간단한 사용법과 얼굴의 윤곽을 살려주어 작은 얼굴을 만들어주는 장점을 전달하는 크리에이티브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쓱-그려 싹- 펴주면 작은얼굴 메이크업’이라는 카피를 통해 특별한 도구 없이도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가능한 아임 멀티스틱만의 베네핏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여성의 영원한 외모 고민을 해결하다!제시, 설현의 화장법으로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올랐지만 다수의 일반인들에겐 여전히 컨투어링 메이크업하면 부담스럽다, 어울리지 않는다 등 부정적 인식이 앞섰..
살고 싶은 데서 살자 캠페인 '다방 앱' 스테이션3 다방$%$ 스테이션3 다방 ‘살고 싶은 데서 살자’ 캠페인 ‘다방 앱’ CP 강상욱 팀장, 김준환, 김의진 플래너 CD 김휘중 / CW 신동춘, 옥지혜, 김현기, 신동혁 / AD 엄선철, 백창훈, 장정하 우리, 살고 싶은 데서 살자. 다방 발랄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주를 이루었던 모델 혜리가 평소와는 다르게 고혹적이고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 반려견 뽀삐와 함께 현란한 불빛의 도시를 누비며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의 방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다방만의 '맞춤 검색' 기능을 소개한다. 1930년대 뉴욕과 홍콩의 야경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혜리의 진지한 모습뿐만 아니라 반려견 뽀삐의 터프한 반전 연기가 블랙코미디스러운 광고의 매력을 완성한다. 스테이션3 다방 ‘살고 싶..
서 말인 구슬을 꿰는 방법 우리가 경쟁 PT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준비할 때 접하게 되는 자료의 양은 어느 정도일까요? 건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상당한 양이라는 것에는 공감하실 겁니다. 광고주의 OT 자료, 해당 제품의 소개 자료부터 세세한 기술적인 요소들, 소비자들의 반응 및 경쟁사 및 관련 브랜드들의 집행 광고물들, 그리고 광고주 결정권자의 인터뷰 기사까지- 수많은 자료를 접하고 모으고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자료들을 머릿속에 집어넣은 후 광고 캠페인이라는 압축된 산출물을 만들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속담 중에서 광고와 가장 와 닿는 것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가 아닐까요? 최근에는 광고가 사용할 수 있는 구슬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소셜미디어의 보편화와 빅데이터 관련 솔루션들의 등장으로 인해 이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