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세상에 없던 깨끗함을 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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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CASE STUDY

SK매직 '세상에 없던 깨끗함을 담아내다'





최근 SK매직이 SK플래닛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습니다. 또한 대표 제품인 슈퍼S정수기가 슈퍼S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됐고, 신제품 슈퍼아이스도 출시됐습니다. SK플래닛 M&C부문에서는 두 제품의 매력이자 정체성인 ‘투명함’과 ‘깨끗함’을 브라운관 속에 담아내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CP 6팀의 신입사원의 첫 TV CF 촬영 현장 방문기! 열정이 서렸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함께 느껴 보실까요?






현빈, 김환희와 함께한 '직수는 매직'

지난 3월, SK매직의 새로운 슈퍼 S에디션과 슈퍼아이스 TV CF를 촬영했습니다. 이번 광고에는 기존 슈퍼S정수기에 스와로브스키 디자인이 가미된 슈퍼S에디션과 직수로 얼음까지 만드는 신제품 슈퍼아이스 제품이 포함되었습니다. 슈퍼S에디션 정수기는 직수로 정수되는 데다, 출수구를 하루에 12번 살균하기 때문에 늘 신선함과 깨끗함을 유지합니다. 슈퍼아이스 제빙기는 그 직수로 얼음을 만드는 기기로, 얼음을 저장하는 공간을 하루에 2번 스스로 살균합니다. 


곧 ‘궁극의 깨끗함’이 SK매직 슈퍼S에디션과 슈퍼아이스의 강점인 셈이지요. 그래서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고객들에게 정수기는 물론, 얼음까지도 ‘직수는 역시 매직’이라는 것을 확고하게 인지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키카피 또한 “직수는 역시 매직이라죠”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모델은 두 명이 선정됐습니다. 먼저 지난 3년간 매직 정수기의 얼굴이었던 현빈이 참여했습니다. 새로운 모델 선정에 앞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현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제일 좋았고, 특유의 고급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SK매직 제품과 잘 어울려 이번 캠페인에도 발탁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곡성’으로 이름을 알린 아역배우 김환희가 새로운 얼굴로 합류했습니다. 환희는 현빈과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직수는 매직’임을 강조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촬영에 프로페셔널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현장의 활력소 역할까지 자청했죠.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건 물론, 항상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감독님마저 너그러운 웃음을 짓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군분투 속 빛난 투명함

이번 캠페인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슈퍼S에디션과 슈퍼아이스만의 깨끗함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과정입니다. 슈퍼S에디션과 슈퍼아이스의 이미지를 ‘궁극의 깨끗함’으로 잡았던지라 영상 속에도 최대한 깨끗한 물과 투명한 얼음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는데, 완벽한 얼음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촬영 내내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미지를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늦은 시간까지 촬영장을 지켜야 했습니다.





두 번째는 촬영장 세트의 완성도입니다. 슈퍼S에디션과 슈퍼아이스의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의 세트가 필요했죠. 이를 위해 세트장에 잔디, 나무를 배치하고 대형 매직 하우스는 직접 제작하고 설치했습니다. 촬영 현장에 방문하기 전까지 상상만 하던 매직하우스를 현장에서 보니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기획 단계에서 저희 구성원들 모두가 ‘어떻게 하면 깨끗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가장 극대화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한 결과가 기대 이상이었기 때문이죠. SK매직 슈퍼S에디션과 슈퍼아이스 TV CF에서 그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전달될 것으로 믿습니다.




많은 구성원이 제작에 참여한 CF가 공중파에 나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이죠. 

저 또한 신입사원으로 처음 참여하게 된 캠페인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반응들이 기대가 됩니다. 

2017년에는 SK 매직의 다양한 제품광고를 준비하게 될 텐데, 앞으로도 기대와 관심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