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대출에 대한 고민이 있다”
글. 광고사업Unit CI1팀 김남형
내집 마련도 해야 하고, 당장 여유자금도 필요하고...
대출에 대한 고민,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듯 한데요.
은행 뿐 아니라 다양한 대출 관련 플랫폼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더 낮은 금리, 더 높은 한도 등 내게 딱 맞는 대출 조건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상에 없던 대출 비교 서비스 FINDA”
수많은 대출 정보를 비교하고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를 찾아주며 대출 과정에서 스팸을 막는
세상에 없던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
빠르게 높아지는 앱 사용자 증가율과, 생생한 핀다 후기가 증명하듯 대출이 필요한 분들, 대출 받는 과정에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은 핀다의 서비스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세상에 없는 혁신적인 서비스임에는 틀림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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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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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만으로 대중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이 있을거라 판단됐기에, 대출을 권하는 대부업 광고스럽지 않으면서도 포괄적인 ‘금융’ 플랫폼이 아닌 “대출 비교 플랫폼”임을 어떻게 명확히 나타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대출비교서비스 시장에서 "대출=핀다" 브랜드를 연상시키고 서비스를 광고 속에 담기 위해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광고로 나타내고자 했는데요. 광고에 스토리를 녹여내 핀다를 쉽고 재미있게 나타내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대출에 대한 고민이 FINDA “요즘엔 다들 대출 받기 전에 핀다부터 받습니다”
캠페인은 청춘 편, 직장인 편, 친구 편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온에어된 청춘 편은 옛스러운 시골 풍경과 유머가 적절히 배합됐습니다. SM C&C 소속 이학주 배우님의 연기력이 더해져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청년 학주를 통해 핀다의 대출 서비스, 먼저 시장에 진출해 대세감을 확보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직장인 편, 친구 편에서도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핀다의 서비스를 나타냈습니다. 금융의 혁신을 꿈꾸며 창업을 준비중인 주인공. 하지만 친구, 직장 동료들 모두가 '핀다'를 외치죠. 이미 세상에 있고, 누구나 다 알고 있다는 대세감을 나타냈습니다.
662km, 50시간의 촬영. 좋은 광고를 위한 열정이 FINDA
3편의 시리즈를 촬영하면서 최고의 퀄리티를 위해 광고에 잘 어울리는 장소를 찾았고 서울과 파주, 전남 곡성까지 662km를 뛰었습니다. 총 촬영 시간은 50시간이 훌쩍 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배우들, 스텝들의 꽉 찬 열정과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한 회사의 노력이 더해져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TV 광고를 선보인 후 2주 만에 누적 300만뷰 돌파, 앱 다운 수 3배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광고 vs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 고민의 답이 FINDA
①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재미있고 돌출도가 있으면서 바이럴 될 수 있는 광고
② 광고주 과제에 충실하여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
어떤 광고가 성공한 광고인지 늘 고민을 했습니다.
이번 핀다 신규 캠페인을 통해 대출 비교 플랫폼을 명확히 알렸고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아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았습니다. 결국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는 소비자가 원하는 광고이지 않을까요? KPI도 달성하고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기에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은 성공적인 캠페인이라고 판단됩니다.
캠페인은 끝이 아닌 현재진행형이며,
대출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핀다를 떠올릴 때까지
우리의 드라마타이징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영상 바로 보기
▲청춘편
▲친구편
▲직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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