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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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CASE STUDY

SK텔레콤 'T map'



온 국민 교통생활플랫폼,

T map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넘어, 온 국민 교통생활플랫폼으로 전체 가입자 1800만명, 하루 이용자는 주말 기준 약 220만 명에 달하는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T map이 새로워진 모습으로 고객들을 찾아왔습니다. 그 동안 SK텔레콤 가입자에게만 무료로 제공돼 왔던 ‘T map’을 KT, LG유플러스 등 타사 고객에게도 무료 서비스하는 내비게이션 App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소요시간 정보부터 하차 알림까지 제공하는 ‘T map 대중교통’, 목적지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이동하는 ‘T map 택시’까지. 애플리케이션마다 타겟과 성격은 다르지만 온 국민의 이동을 편리하게 바꾸어줄 생활플랫폼으로 재구성 된 T map을 소개합니다. 새로워진 서비스엔 새로운 캠페인이 필요하기에, 개별 App들의 특성을 강조하되,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광고야 시트콤이야? 참으로 유쾌한 3편의 콘텐츠

콘텐츠는 야유회편(T map), 출근편(T map 대중교통), 회식편(T map 택시) 총 세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의도치 않게 상사에게 말실수를 하여 눈치를 보는 상황, 회식 후 직장 상사를 위해 택시를 잡아주는 모습 등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에피소드들은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 장광과 조정석의 능청스런 연기를 통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일명 빵 터지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들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고 있었음”, “벌써 몇 번째 보는 건지... 너무 재밌어서 몇 번째 돌려보고 있다”, “나 T map 3종세트 다 다운받았음!”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콘텐츠는 물론 브랜드 소비까지 확장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부족한 시간을 배우들의 열정으로 극복하다.

보통 3일 정도 걸리는 양을 하루 만에 촬영해야 했습니다. 촬영 이튿날 예상되는 비소식 때문이었는데요. 더운 날씨 속에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새벽까지 빽빽한 촬영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 조정석과 장광은 촬영에 완벽하게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조정석은 상상을 초월하는 각종 애드리브를 통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배우들의 성실함과 더불어 짧은 순간에도 빛을 발하는 연기력이 T map 캠페인이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온 국민 교통생활 플랫폼”. 말 뿐이 아닌 진정성을 담았다

캠페인의 성공적인 런칭에 힘입어, T map의 이용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1주일 만에 43만 명의 타사 사용자를 확보하는 등 교통생활플랫폼으로써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디뎠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1차 소비가 아닌 지속적인 브랜드 소비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베네핏이 필요한 법! SK텔레콤은 고객들의 원활한 T map 서비스 이용을 위해 특별 상황반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계산 서버를 기존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증설했을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서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T map 캠페인 기획에 참여한 한 사람으로써, 교통생활플랫폼으로써의 성공적인 정착은 물론, 실제 T map을 통해 사람들의 교통생활이 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