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3 다방 '살고 싶은 데서 살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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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CASE STUDY

스테이션3 다방 '살고 싶은 데서 살자' 캠페인

 



반려동물 가능한 방에서 주차 가능한 방까지! 다방 맞춤검색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중개 플랫폼 다방의 '살고 싶은 데서 살자' 캠페인 '메인앱' 편은 보증금, 월세, 방 종류 등 기본 검색 필터뿐만 아니라 방 크기, 층수, 주차, 반려동물 반입 가능 여부 등 세부적인 필터 옵션을 제공하여 임차인의 니즈에 걸맞은 최적화된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다방만의 '맞춤검색'기능을 소개하고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임대인과 임차인을 연결하는 중개자의 역할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사용자 입장에서 최고관여 상품이라 할 수 있는 부동산을 찾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많은 어려움을 해소하고, 그들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용자 지향 서비스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혜리와 뽀삐의 밀당 속에 드러나는 한 편의 블랙코미디

비장한 눈빛으로 운전을 하며 반려견 뽀삐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 혜리, 하지만 그녀의 마음과는 다르게 혜리의 차에만 눈독을 들이는 뽀삐. 둘 사이의 묘한 밀당 속에 드러나는 한 편의 블랙코미디와 같은 이번 TV CF는 심플하면서도 명확한 구성을 통해 15초라는 짧은 시간 속에 다방 ‘맞춤검색’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평소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고혹적이고 우수에 젖은 도시 여성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혜리뿐만 아니라, 코믹한 말투와 함께 늑대 울음 소리로 포효하는 반전 매력의 애완견 뽀삐 역시 광고의 재미를 더해주는 감초 역할을 하면서 다방 광고만의 유쾌한 톤앤매너를 이어갔습니다. 또 한, 1930~40년대 뉴욕과 홍콩의 야경을 보는 듯한 영화 같은 영상미 또한 광고의 완성도와 주목도를 높이는 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애완견 푸들을 키우고 있는 혜리는 평소 동물애호가를 자처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덩치가 크고 사람같은(?) 목살을 지닌 뽀삐를 보며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뽀삐가 외모와는 다르게 온순한 성격을 지닌 덕택에 둘은 이내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고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TV CF 외에도 개그맨 이상준 등이 등장하여 다방의 맞춤검색 기능을 활용해 실제로 방을 찾아나서는  '전국민 방 찾기 프로젝트 : 월세남녀' 바이럴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 되고 있으며, 155명의 청춘남녀에게 총 1억원 규모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춘응원프로젝트' 등이 실시 되면서 이번 캠페인에 힘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다방에서 방을 찾는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